選擧史上 첫 벗은 몸 보디 프로필 金炳旭 “분당 再建築 리빌딩 意志表現”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7日 11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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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보디 프로필 사진을 선거 홍보에 이용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 더불어民主黨京畿城南盆唐乙金炳旭候補가 보디 프로필 寫眞을 選擧弘報에 利用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總選에 뛰어든 候補들은 自身을 알리기 위해 各가지 아이디어를 動員하고 있다.

二重 더불어民主黨京畿城南盆唐乙金炳旭候補(59)는 벗은 몸을 弘報物에 실었다. 비록 上體지만 알몸을 드러낸 건 드문 일이다.

보디 프로필 寫眞을 選擧에 活用한 理由에 對해 金候補는 27日 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서 “選擧運動은 相對方攻擊도 있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힘들고 조금 메마르다”며 “그래서 펀(FUN)李 있는 選擧運動이 뭐 없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그 過程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金候補는 “平素肉體美(웨이트트레이닝)는 아니고 그냥 運動에 關心이 많았는데 食堂에서 저녁을 먹다가 偶然히 만난 옆자리의 헬스 트레이너와 이야기하다가 ‘그래 大韓民國을 바로 세우고 盆唐再建築을 通한 리빌딩의 다짐과 覺悟를 제 몸으로 한番 보여주자’(고 決心했다)”며 분당의 再建築 리빌딩 必要性을 强調하려는 意圖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세 달 苦生해서 몸을 만들어 제 다짐과 意志를 보디프로필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住民들에게 더 眞情性 있게 다가설 것으로 생각했고 펀(FUN), 재미있지 않겠냐고 (생각한 끝에 誕生했다)”고 補充說明했다.

“國會議員이 이걸 하는 게 맞느냐, 안 맞느냐, 하더라도 어느 程度의 露出이 좋은가 等等 왜 苦悶이 없었겠는가”라고 한 金候補는 “제 나이 쉰아홉(1965年 4月 15日生)으로 만만치 않은 나이지만 이런 挑戰을 통해서 有權者들에게 努力하면 되는구나라는 自信感을 보여드리고, 한番 보시고 웃으시라고, 재미있게 選擧를 치르고 싶어서 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金候補는 盆唐乙國會議員 자리를 놓고 金恩慧國民의힘 候補와 競爭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