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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옆집 아기 엄마가 政治한다고 履歷書 쓴 事緣은…”[중립기어]|동아일보

김효은 “옆집 아기 엄마가 政治한다고 履歷書 쓴 事緣은…”[중립기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20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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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元來 政黨 活動을 했던 사람도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저는 그냥 옆집 아기 엄마였던 사람이거든요.”


國民의힘 김효은 候補는 ‘EBS 英語 講師’에서 國民의힘 迎入 人材가 된 背景을 묻는 質問에 이렇게 答했습니다. 金 候補는 “얼마 前까지 저도 (政治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 아이들의 敎育 環境, 低出産 問題 같은 것들이 너무 苦悶 돼 잠 못 이루다 白紙에 履歷書를 썼다”며 自發的으로 政治에 參與한 契機를 說明했습니다.


22日 公開된 동아일보 示唆 유튜브 ‘中立기어’에서 金 候補는 “公敎育 體質 改善이 必要하다”고 指摘했습니다. 特히 “‘그냥 定試 100%가자, 不公平하다’는 댓글이 마음 아팠다”며 父母의 經濟力과 直結된 機會의 不平等, 私敎育의 不平等 속에서 現行 敎育 制度는 “또 다른 負擔으로만 作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公敎育 强化하자고 하면 모든 화살이 敎師에게 돌아간다. 授業 더 잘해라고 하는데 實際 學校生活 하면 不必要한 行政業務 때문에 그런 말이 쏙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直接 學生들을 가르치며 弟子들의 삶을 追跡 觀察한 사람으로서 實際 敎育 現場과 政府 政策 사이 큰 乖離가 있고 그 部分을 解決해야한다는 趣旨입니다.

다만 尹錫悅 政府에서 推進한 醫大 定員 擴大로 인한 ‘私敎育 烈風’에 對해서는 “變化의 過程에서 一時的 現象”이라고 診斷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立場에서 “小兒科 오픈런 해도 大氣가 83番, 3時間 넘게 걸린다. 熱이 펄펄 끓어서 우는 아이를 안고 종종걸음하는 엄마들을 생각하면 不可避하다”고 說明했습니다.


金 候補는 低出生 問題와 關聯해 “社會的 認識 改善이 最優先”이라고 强調했습니다. “엄마가 되면 가장 두려운 單語가 ‘맘蟲’” 이라며 “굳이 내 몸 아파가면서 ‘맘蟲’ 되고 싶은 女子가 어디 있냐”고 말했습니다. 低出生 問題는 한 家庭의 問題로 接近하기 보다 社會 構成員들의 너그러움이 뒷받침 돼야 解決 可能하다는 意味입니다. 또 “男便들도 眞짜 힘들다”며 “出産 以後 적어도 한 달은 有給으로 出産과 養育 休暇를 支給하는 法案이 必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中立기어의 모든 콘텐츠의 著作權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引用 報道할 境遇 프로그램 題目을 ‘동아일보 〈中立기어〉’ 또는 ‘東亞日報 中立기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胃 內容은 對話의 主要 內容 一部를 拔萃 整理한 것으로 實際 라이브와는 差異가 있습니다. 全體 內容은 유튜브 東亞日報 채널 [中立기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腸하얀 記者 jwhit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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