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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親命 公薦? 寒心한 얘기…朴用鎭 두 番 機會 가져”|동아일보

李在明 “親命 公薦? 寒心한 얘기…朴用鎭 두 番 機會 가져”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14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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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2일 충남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해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2. 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常任共同選對委員長이 22日 忠南 瑞山 東部市長을 訪問해 瑞山·泰安 조한기 候補의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3.22. 뉴스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22日 서울 강북乙 地域區에 現役 朴用鎭 議員이 아닌 한민수 代辯人을 于先 推薦(戰略公薦)韓 데 對해 “朴 候補는 훌륭한 政治人이고 將來가 屬望되는 좋은 政治人이지만 두 番의 機會를 가졌지 않았느냐”고 밝혔다.

李 代表는 이날 忠南 瑞山 東部市長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朴 候補는) 두 番의 機會로서 黨員과 민주당을 支持하는 國民께서 評價하셨기에, 名譽도 報酬도 없이 苦生했던 黨職者인 한 候補로 決定하는 것이 最高委員들의 壓倒的 多數 意見이어서 그렇게 決定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강북乙 地域區에서 두 名의 候補가 競選에서 이기고도 落馬해 候補 登錄 마지막 날인 이날 한 代辯人의 戰略公薦이 이뤄졌다. 當初 정봉주 前 議員이 朴 議員과 決選까지 가는 接戰 끝에 勝利하며 11日 公薦權을 따냈다. 하지만 鄭 前 議員의 過去 ‘木발 景品’ 막말 波紋과 거짓 謝過 論難이 일자 黨은 14日 公薦을 取消했다.

以後 조수진 辯護士가 朴 議員과 競選을 벌여 19日 公薦權을 받았다. 그러나 조 辯護士는 未成年者 被害者 等이 包含된 多數의 性犯罪 事件에서 加害者를 辯護하고, 블로그에 性犯罪 加害 類型에 따라 有利한 辯護 方法 等을 紹介한 事實 等이 알려지자 22日 새벽 辭退했다.

李 代表는 朴 議員이 悲鳴(非李在明)契이고 한 代辯人이 親命(親李在明)戒라는 評價에 對해 “참 寒心한 얘기”라며 “한 候補가 親명이면 競選 機會를 여태껏 안 줬겠나. 겨우 起死回生해서 公薦받으니까 이제는 親명이냐”고 反問했다.

이어 “眞짜 親명이고 親命을 제가 봐주려 했으면 어디 單數公薦, 戰略公薦 하든지 競選 機會라도 줬을 것”이라며 “只今까지 그걸 빼놓고 있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한 候補는 아주 오래前 黨에 迎入된 言論인”이라며 “긴 時間 黨을 위해서 獻身했는데 只今까지 出馬도 못했고 이番에도 機會를 갖지 못해 黨 代表로는 마음의 짐이 컸다. 마지막 남은 이 機會에 가장 檢證되고 黨員과 國民이 容認할 수 있는 候補”라고 말했다.

李 代表는 조 辯護士가 辭退한 데 對해선 “민주당은 國民의 눈높이에 맞춰서 國民이 ‘이것은 아니다’라는 意見들을 내셨기에 조 候補가 그 뜻을 尊重한 것으로 알고 우리도 欣快히 그 뜻을 受容했다”고 말했다.

그는 “辯護士의 役割은 犯罪者를 辯護하는 것”이라면서도 “法律家로서의 評價를 떠나 國民이 ‘過하다’ ‘지나치다’ ‘辯護士가 아니라 公職者를 하기에 不適切하다’고 判斷하시면 國民의 뜻을 尊重하는 게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言論인 여러분들이 國民의힘 候補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대주시길 付託드린다”고 强調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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