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이틀째 忠南訪問해 中原攻略…“이番總選은 新韓日戰”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14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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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在明, 成一鍾·정승연 候補親日發言擧論하며 攻勢
"淸算 못한 親日殘滓 많아…정체성 疑心候補 떨어져야"
"민주당 1黨 돼야…소수당 조정훈처럼 고무신 거꾸로 신어"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이틀째 忠南을 訪問해 4·10 總選勝負處로 여겨지는 中原攻掠에 나섰다.

李代表는 이날 遊說現場에서 國民의힘 候補들의 親日發言을 糾彈하며 이番總選을 新(新)韓日戰이라고 規定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前瑞山東部市長을 찾아 忠南瑞山泰安에 出馬한 조한기 候補에 對한 支援遊說에 나섰다.

李代表는 “이番總選은 國政失敗, 民生破綻, 經濟 폭亡, 平和危機, 民主主義破壞에 對해서 審判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完璧한 新韓日戰”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只今 이 나라에는 아직도 淸算되지 않은 親日殘滓가 너무 많다”며 “友好的關係와 親日은 다른다. 이番總選에서 國家正體性이 疑心되는, 자주 獨立國家構成員이 疑心되는 候補들은 다 떨어뜨려서 우리가 大寒獨立國家임을 確實하게 보여주자”고 强調했다.

그는 “大韓民國의 權力者들은 大韓民國과 大韓民國國民이 머릿속에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머릿속에 日本이란 나라가 꽉 車있으면 여러분이 맡긴 나라의 權力을 어디다 쓰겠느냐. 結局 보이지 않게 自身들의 故鄕이라 생각할지 모르는 日本을 위해 權力行使를 할 지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實際로 보지 않았나. 日本의 核汚染수 放出을 왜 韓國政府가 나서서 도와주고 支持하느냐”며 “核汚染수 放出 때문에 여기 市場도 被害를 보지 않았나. 被害가 擴散될 것 아니냐. 근데 왜 核汚染수 放出을 가장 가까운 大韓民國政府만 贊成하나. 머릿속에 日本이 가득찬 것 아니냐”고 反問했다.

李代表는 忠南瑞山泰安現役인 成一鍾國民의힘 候補의 ‘이토 히로부미 人材’ 發言과 정승연 仁川延壽甲國民의힘 候補의 ‘劣等意識’ 發言等을 싸잡아 批判했다.

그는 “大韓民國國民立場에선 伊藤博文은 容恕 못 할 侵略者”라며 “이토 히로부미를 人材養成의 代表的 케이스라고 表現한 사람이 國家事務를, 大韓民國國民을 자주 獨立國家의 國會議員을 해서야 되겠느냐”고 指摘했다.

또한 “우리가 가진 反日感情은 그냥 日本이 미워서, 日本에 劣等感을 느껴서 생긴 게 아니다”라며 “아직도 남아있는 强制動員被害者와 慰安婦被害者들에게 잘못을 認定하고 謝過하고 배상해라고 要求하는 게 劣等意識이냐. 國民들의 正當한 要求, 正常的인 情緖를 貶下하는 사람은 자주 獨立國家大韓民國의 國會議員이 될 資格이 없다”고 一喝했다.

李代表는 “公薦한 候補들은 政黨이 이런 사람을 통해서 이런 나라를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候補는 그 黨自體”라며 “그런데 國民의힘은 投機꾼을 公薦했다. 5·18 北韓軍 운운한 사람을 公薦했다. 더 深刻한 것은 親日色彩가 剛한 사람들을 매우 많이 公薦했다”고 主張했다.

또 “이 政府를 한 番 봐라. 獨島가 紛爭地域이냐. 國防部에서 아예 대놓고 紛爭地域이라고 主張한다. 日本의 極右外務管理가 하는 소리”라며 “이런 짓거리들이 곳곳에서 隨時로 벌어진다”고 했다.

李代表는 “民主黨이 반드시 1黨이 돼야 한다. 民主黨의 比例政黨은 더佛語民主聯合”이라며 “少數黨은 조정훈 國民의힘 候補처럼 언제 고무신을 거꾸로 新乙支 모른다”고 했다.

조정훈 서울 麻浦甲國民의힘 候補는 지난 21代總選에서 民主黨比例聯合政黨人 더불어市民黨으로 當選돼 除名形式으로 時代轉換에 復黨했다. 조 候補는 以後時代轉換에서 國民의힘으로 黨籍을 옮겼다.

李代表는 조 候補의 事例를 통해 地域區 뿐만 아니라 比例代表도 민주당이 主導하는 比例聯合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을 支持해달라는 ‘몰빵론’을 强調한 것으로 보인다.

李代表는 조한기 候補를 向해 “조 候補의 當選을 正말로 懇切히 바란다. 後援會長에 저도 追加해달라”며 “國家와 이 地域을 위해 일하고 싶어 안달복달했던 조 候補가 當選되면 世上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後忠南唐津市長과 溫陽溫泉市場을 訪問할 豫定이다.

[서울·西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