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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平壤 航空機 週 2回에서 3回로 增便…勞動者 派遣 늘리나|동아일보

블라디→平壤 航空機 週 2回에서 3回로 增便…勞動者 派遣 늘리나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9日 10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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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착륙하고 있다. 2019.4.23/뉴스1
北韓 고려항공 旅客機가 着陸하고 있다. 2019.4.23/뉴스1
北韓과 러시아의 關係가 敦篤해지는 狀況에서 平壤과 블라디보스토크 간 航空路線이 株 2回에서 3回로 增便돼 눈길을 끈다.

19日 블라디보스토크 空港 홈페이지에 따르면 北韓의 高麗航空 航空機 2代는 오는 25日 11時 30分과 12時 各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平壤으로 向한다.

지난 18日에도 高麗航空 航空機는 11時 30分과 12時 두 次例 블라디보스토크에서 平壤으로 運航했다.

그보다 앞선 지난 11日까지만 해도 11時 30分 한 次例 旅客機만 運行됐는데, 지난 18日부터 每週 月曜日 航空 日程이 한 次例에서 두 次例로 增便된 것으로 보인다.

旣存 航空 日程表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平壤으로 向하는 航空便은 每週 2回로, 月曜日과 金曜日 各各 11時 30分에 出發했다.

그러나 지난 18日을 起點으로 月曜日 12時 路線이 1篇 增便되면서 週 3回로 運航 回數가 늘어난 것이다.

特異한 點은 오는 22日도 金曜日인 만큼 1篇의 航空機가 豫定되어 있는데, 旣存 11時 30分에 出發하는 日程이 아닌 午後 1時 30分에 出發하는 日程이라는 點이다. 理由는 알 수 없지만 北韓이나 러시아 側의 便宜를 위한 日程 調整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推定이 可能하다.

北韓이 週 2回에서 3回로 航空機 路線을 增便한 理由는 北韓이 러시아에 勞動者를 派遣하기 위해서 또는 러시아에 있는 北韓 勞動者가 復歸하기 위해서라는 觀測이 나온다.

이 外에도 北러 간 政治·外交·經濟·文化·觀光 等 多方面에서의 協力이 擴大되고 있는 만큼 人力 交流 需要가 많아질 것을 對備하기 위한 次元이라는 意見도 있다.

다만 高麗航空 홈페이지에는 아직 月曜日에 運航하는 航空機가 1대로만 表記되고 있어 最近의 增便은 一時的인 措置일 可能性도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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