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링컨, 民主主義頂上會議서 매우 重要한 演說…개최국 韓에 感謝”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9日 04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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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2024.3.18 뉴스1 — 토니 블링컨 美國國務部長官. 2024.3.18 뉴스1

美國國務部는 18日(現地時間) 서울에서 開幕한 民主主義頂上會議와 關聯해 토니 블링컨 國務長官이 直接參席할 程度로 매우 强調點을 둔 行事라고 밝혔다.

베段트 파텔 美國務部首席副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全世界에 民主主義를 增進하기 위한 조 바이든 行政府의 接近法이 效果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質問에 “저는 但只 우리가 民主主義頂上會議에서 블링컨 長官의 參與에 큰 强調點을 두고 있다는 것을 特別히 言及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블링컨 長官이 “매우 重要한 演說을 했다”고 强調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頂上會議開幕에 블링컨 長官을 招請하고, 一週日 내내 훌륭한 프로그램을 進行하고 있는 개최국인 韓國에 感謝드린다”면서 “우리는 이것이 美國과 韓國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參加國에 共同의 優先順位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블링컨 長官이 演說을 통해 情報眞實性과 復元力 있는 情報環境을 强調한 것을 擧論, “우리는 情報眞實性이 保健安保, 氣候危機, 同盟復元等共同의 글로벌 挑戰에 對處하는 데 매우 重要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復元力 있는 情報環境에 對한 肯定的이고 總體的인 비전을 갖고 있다. 이는 블링컨 長官의 優先順位”라고 말했다.

앞서 블링컨 長官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民主主義頂上會議에서 “더욱 더 復元力 있는 情報環境을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核心安保利益利子時急한 外交的優先順位”라며 權威主義勢力等에 依한 虛僞情報(disinformation) 傳播危險性에 剛한 警告 메시지를 보냈다.

블링컨 長官은 特히 올해가 全世界的으로 ‘選擧의 해’임을 상기시킨 뒤 “市民들과 候補들은 市民社會의 眞摯한 討論을 질식시키는 거짓말의 洪水에 直面하게 될 것”이라고 憂慮했다.

(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