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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 “與 李鐘燮 卽刻 歸國 要求 매우 不適切”… 韓에 不快感|東亞日報

大統領室 “與 李鐘燮 卽刻 歸國 要求 매우 不適切”… 韓에 不快感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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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2次 衝突]
與圈 “尹 怒氣 그대로 담긴 表現”
大統領室, 한때 황상무 辭退 檢討
“野攻勢 끌려갈수 없다” 公式 否認

용산 대통령실 청사. 뉴스1
龍山 大統領室 廳舍. 뉴스1
“매우 不適切하다.”

大統領室이 18日 午前 ‘懸案 關聯 大統領室 立場’ 形態로 配布한 立場文에는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等 與黨이 要求한 李鐘燮 주호주 大使의 卽刻 歸國에 對한 不便함이 이 같은 直說的 表現 속에 담겼다. 與圈 高位 關係者는 “尹錫悅 大統領이 마치 直接 불러준 것 같은 表現들”이라며 “尹 大統領의 怒氣가 그대로 담긴 것 같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當選人 代辯人과 弘報首席을 지낸 金恩慧 候補(京畿 城南 盆唐乙)가 前날 “이 臺詞 卽時 歸國, 황상무 首席 自進辭退”를 要求하고, 大選캠프 遂行丹粧을 지낸 利用 議員까지 이 臺詞의 早期 歸國을 擧論하자 不快感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이들의 發言 意圖를 確認한 것으로 안다”고 傳했다.

大統領室은 “安保 協力과 濠洲에 對한 大規模 防産 輸出에 비춰 適任者를 拔擢한 正當한 人事”라며 이 大使 任命에 對한 正當性을 强調했다. 外交安保 領域에 對한 大統領의 獨自的 人事 權限에 對한 與黨의 問題 提起를, 그것도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의 召喚 通報도 없는 狀態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음을 分明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大統領室은 또 “우리 政府는 過去 政權들과 같이 情報機關을 動員해 言論人을 査察하거나 國稅廳을 動員해 言論社 稅務査察을 벌인 적도 없고, 그럴 意思나 시스템도 없다”는 立場도 냈다. ‘言論人 膾칼 테러’ 發言 論難을 일으킨 황상무 市民社會首席祕書官의 失言이 不適切했지만 “言論을 威脅하려 했다”는 프레임에는 反駁한 것이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實體 以上으로 事案을 擴大하려는 野黨의 戰略에 與黨이 휘말려 들고 있다”고 指摘했다.

大統領室 內에선 黃 首席의 自進辭退度 한때 檢討됐다. 大統領室 高位 參謀도 黃 首席의 辭退 必要性에 一定 部分 共感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大統領室은 이날 午後 別途의 알림까지 내며 黃 首席 辭退를 公式 否認했다. 與圈 關係者는 “結局 尹 大統領 意中이 作用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野黨의 프레임을 차분히 깨뜨리지는 않고, 單純히 ‘輿論이 안 좋다’는 形態로 野黨의 프레임에 끌려갈 수만은 없다는 認識도 깔려 있다”고 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의 認識 茶는 이 大使와 黃 首席 問題를 놓고 表面化했지만 窮極的으로는 總選 構圖와 戰略을 둘러싼 見解差에서 비롯됐다는 評價도 나온다. 大統領室은 公薦 等 總選에 對해 “黨에서 할 일”이라며 한발 물러선 모습이지만, 與黨 公薦 過程에 對한 不滿 섞인 氣流가 묻어났다. “大統領室 出身이 公薦에서 逆差別을 받는다”는 말이 나온 公薦 審査 過程에서 大統領室과 與黨 間 潛在的인 龜裂 電線이 形成됐다는 評價가 있다. 또 與黨의 總選 戰略에 따른 保守 支持層의 反感도 擧論된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大統領室 #李鐘燮 #한동훈 #尹錫悅 大統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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