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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民主主義 增進, 經驗-智慧 모으자”|동아일보

“AI로 民主主義 增進, 經驗-智慧 모으자”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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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서울 ‘民主主義 頂上會議’ 歡迎辭
블링컨 “美, 北對應 韓과 恒常 함께”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첫 줄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첫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첫 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18日 서울 中區 신라호텔에서 열린 第3次 民主主義 頂上會議 長官級 會議 開會式에서 조태열 外交部 長官(첫 줄 가운데), 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部 長官(첫 줄 오른쪽에서 두 番째), 올리버 다우든 英國 副總理(첫 줄 왼쪽에서 두 番째) 等 參席者들이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文化體育觀光部 提供
尹錫悅 大統領이 18日 “人工知能(AI)과 디지털 新技術이 民主主義를 增進하며 個人과 社會 安全을 지켜줄 수 있도록 서로 經驗을 共有하고 智慧를 모으자”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서울 中區 신라호텔에서 열린 ‘第3次 民主主義 頂上會議’ 長官級 會議 歡迎辭에서 “民主主義는 어느 한 나라나 한 사람의 努力만으로 守護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人工知能과 디지털 技術’을 主題로 한 會議에서 그는 “人工知能과 디지털 技術을 活用한 假짜 뉴스와 거짓 情報는 個人의 自由와 人權을 侵害하는 것은 勿論이고 民主主義 시스템마저 威脅하고 있다”며 “또 國家 間 디지털 技術의 隔差가 經濟 隔差를 擴大하고, 이는 다시 民主主義의 隔差를 크게 만들기도 한다”고 指摘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021年 처음 開催한 民主主義 頂上會議가 美國 以外 地域에서 開催되는 것은 처음이다.

尹 大統領은 “여러분이 ‘未來 世代를 위한 民主主義’를 論議하기 위해 이곳 서울에 모인 것은 決코 偶然이 아니다”라면서 “서울은 不過 70餘 年 前, 共産 全體主義 勢力의 侵略으로 廢墟가 되었던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딛고 일어선 大韓民國은 自由, 人權, 法治의 普遍的 價値에 對한 確固한 믿음을 바탕으로 民主主義를 발전시켜 왔다”고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民主主義 頂上會議 長官級 會議 參席次 訪韓 中인 토니 블링컨 美 國務長官을 接見했다. 尹 大統領은 兩國 間 活潑한 高位級 交流에 對해 “글로벌 包括 戰略同盟으로 進化한 韓美同盟의 鞏固함을 잘 보여준다”고 評價했다. 그러면서 “韓美同盟은 ‘價値 同盟’으로서 自由民主主義에 對한 信念을 共有하기에 더욱 强力하다”면서 “‘未來 世代를 위한 民主主義’라는 이番 頂上會議 主題에 걸맞게 더 나은 民主主義를 未來 世代에게 물려주기 위해 韓美 兩國이 緊密히 協力해 나가자”고 强調했다.

이에 블링컨 長官도 “北韓 挑發에 對한 確固한 對應과 韓半島의 平和·安定을 위해 美國은 恒常 韓國과 함께할 것”이라며 “擴張抑制를 持續的으로 强化해 나가면서 韓美 間 緊密한 調律과 疏通을 이어나가자”고 덧붙였다.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ai #民主主義 增進 #民主主義 頂上會議 #尹錫悅 大統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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