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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外務省 代表團, 몽골行…勞動者 派遣 再開 等 論議할 듯|東亞日報

北 外務省 代表團, 몽골行…勞動者 派遣 再開 等 論議할 듯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0日 15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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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外務省 代表團이 몽골을 訪問하기 위해 9日 平壤을 出發했다고 朝鮮中央通信 等 北韓 官營媒體들이 10日 報道했다. 몽골은 北韓의 傳統的인 友邦國 中 하나로, 北韓은 最近 中國·러시아 等 傳統的인 友邦國은 勿論 西方과 유엔에도 外交的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北韓과 64年間 緊密한 友邦關係를 다져온 쿠바가 지난달 韓國과 電擊 修交하자 이에 刺戟 받은 北韓 當局이 友邦國 管理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北韓 媒體들에 따르면 9日 外務省 幹部들과 北韓 駐在 몽골 臨時代理大使는 平壤 國際飛行場에서 박명호 外務省 負傷을 團長으로 하는 代表團을 餞送했다. 몽골은 北韓의 友邦國 中 하나로, 新種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發生 期間에도 平壤 내 公館을 運營하며 關係를 維持해왔다. 몽골은 코로나19街 어느 程度 統制 局面에 접어들자 中國에 이어 두 番째로 北韓 駐在 大使의 信任狀을 制定하기도 했다.

이番 代表團의 몽골 訪問은 北韓 勞動者 派遣 再開를 論議하기 위한 目的일 可能性이 있다. 앞서 北韓은 코로나19 擴散으로 國境 閉鎖 前까진 몽골에 꾸준히 勞動者들을 派遣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北韓이 外交的으로 ‘關係 다지기’에 나서는 것이란 解釋도 있다. 北韓과 러시아는 지난해 頂上會談을 契機로 軍事協力까지 强化하는 等 關係를 더욱 緊密하게 다지고 있다. 最近 書房과도 外交 活動을 再開하려는 北韓의 움직임이 잇따라 捕捉됐다. 獨逸 外務部 代表團은 4年間 비어있던 公館 狀態를 點檢하기 위해 最近 北韓 外務省 招請으로 平壤을 訪問했다. 北韓 駐在 스웨덴 大使 內定者도 北韓을 찾았다. 平壤駐在 유엔 尙州調停官의 入國 可能性도 提起되는 等 北韓의 外交 正常化 움직임이 꾸준히 感知되고 있다.

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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