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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時代’ 띄우는 北韓…“새로운 平壤 繁榮期 펼쳤다”|동아일보

‘김정은 時代’ 띄우는 北韓…“새로운 平壤 繁榮期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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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4日 1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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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평양에 들어선 기념비적 건축물을 조명하면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업적과 애민정신을 부각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4日 平壤에 들어선 紀念碑的 建築物을 照明하면서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의 業績과 愛民精神을 浮刻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 執權 以後 建築된 平壤 내 建物과 거리를 大大的으로 宣傳하면서 ‘새로운 平壤 繁榮期’라고 치켜세웠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4日 ‘偉大한 김정은 時代에 해마다 天地開闢되는 우리 首都 平壤’ 題下 記事를 지난 10餘年 間 進行된 建設 成果 寫眞과 함께 大大的으로 報道했다.

新聞은 火星거리를 言及하며 “不過 두 해 前까지만 해도 閑寂한 벌판이던 이곳에 世上 사람들을 놀래우며 펼쳐진 建設의 奇跡이 心琴을 울린다”라면서 “雄壯華麗한 火星거리에 우리 黨이 萬難을 果敢히 뚫고 헤치며 펼쳐가는 社會主義 理想鄕, 人民이 子子孫孫 누리게 될 幸福의 萬頃蒼波가 그대로 비껴있다는 생각에 가슴은 절로 興奮으로 높뛴다”라고 傳했다.

이어 ‘새로운 平壤 繁榮期’가 펼쳐지고 있다면서 銀河科學者거리, 류경원, 人民野外氷上場, 文殊물놀이場, 옥류兒童病院, 科學技術殿堂, 未來科學者거리, 黎明거리, 松花거리, 경루桐 等도 列擧했다. 또 最近 着工한 火星地球 3段階 1萬世帶 살림집(住宅)도 言及됐다.

新聞은 “10餘年, 果然 世界 그 어디에서 우리 國家의 首都처럼 그처럼 짧은 期間에 새롭게 變貌된 눈부신 實體를 볼 수 있을 것인가”라면서 “平壤의 巨創한 轉變, 이는 稀世의 傑出한 爲人인 總祕書 同志만이 이룩하실 수 있는 歷史의 奇跡”이라고 金 總祕書의 領導力을 讚揚했다.

特히 建設 部門에서 金 總祕書의 ‘人民大衆第一主義’를 具現해 ‘民族性과 ’現代性‘을 結合한 建築物들을 일떠세우는 것이 重要하다면서 이를 “建設에서 堅持해야 할 基本 原則이며 主體的 建築 思想의 根本 核”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金 總祕書가 建築物들의 裝飾 效果뿐 아니라 敎育·保健·體育·文化 厚生 施設들과 商業·給養奉仕 基地들을 잘 配置하고 都市의 生態環境을 改善하기 위한 都市綠化와 文化的 環境造成에도 깊은 關心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單純히 살림집이나 建築物로 平壤이 華麗해진 것을 넘어서 實質的으로 平壤 住民들의 生活 向上이 이뤄졌다고 宣傳하는 대목이다.

北韓은 앞으로 10年 동안 每年 20個 軍에 尖端 脂肪産業基地를 建設한다는 內容의 ’地方發展 20X10 政策‘ 履行에 注力하고 있다. 이番 記事를 통해 金 總祕書가 지난 10年間 ’平壤 繁榮期‘를 만들어낸 만큼 地方 發展 計劃도 實現할 수 있음을 住民들에게 示唆하는 것으로 보인다.

新聞은 “새로운 平壤繁榮期를 이룩하는 過程에 創造된 無數한 奇跡과 僞勳은 復興强國의 새時代를 앞당겨오는 無限大한 推動力”이라고 强調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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