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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金正恩, 주애 外 子女 3名 더 있나…통일부 “確認해 줄 수 없어”|동아일보

北金正恩, 주애 外 子女 3名 더 있나…통일부 “確認해 줄 수 없어”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6日 16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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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건군절(인민군 창건) 76돌인 지난달 8일 딸 ‘주애’와 국방성을 축하방문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가 建軍節(人民軍 創建) 76돌인 지난달 8日 딸 ‘주애’와 國防省을 祝賀訪問했다고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9日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統一部는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에게 ‘주애’ 外에도 子女 3名이 더 있다는 英國 媒體 報道에 關해 26日 “統一部 次元에서 確認해드릴 만한 內容이 없다”라고 밝혔다.

구병삼 統一部 代辯人은 이날 定例브리핑에서 이 媒體에 報道된 金 總祕書 子女 關聯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英國 타블로이드 媒體 데일리메일은 지난 23日(現地時間) 本人을 前職 安全企劃部 工作觀이라고 主張하는 최수용氏를 引用해 金 總祕書에게 子女가 4名이 있다고 報道했다. 否認 李雪主와의 사이에 딸 ‘주애’ 外 長男이 있으며, 婚外子 2名도 더 있다는 主張이다. 長男이 蒼白하고 말라 魅力的이지 않기 때문에 公開하지 않는 것이란 理由도 덧붙였다.

北韓 媒體가 對外的으로 公開한 金 總祕書의 子女는 現在 딸 주애가 唯一하다. 주애는 지난 2022年 11月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華城-17型’ 試驗 發射現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아버지 金 總祕書의 主要 軍事·經濟 行步에 함께하고 있다.

政府와 情報機關은 現在 주애가 金 總祕書의 代를 이어 後繼者가 될 것이 有力하다고 보고 있다. 國家情報院과 統一部는 登場 初期만 해도 주애의 後繼者 可能性을 낮게 봤으나 주애에 對한 儀典 水準이 높아지고 있는 點을 根據로 後繼者說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만 北韓 媒體는 주애가 後繼者가 될지 與否에 關해서는 勿論, 주애의 이름도 言及하지 않고 있다. 주애란 이름은 北韓을 訪問해 金 總祕書를 만났던 美國 프로籠球 選手 出身 데니스 로드먼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駐애를 除外한 金 總祕書의 다른 子女들은 如前히 베일에 싸여 있다. 北韓에서 金 總祕書 子女 關聯 情報는 極祕에 該當한다. 이에 金 總祕書 子女의 數字, 性別에 關한 엇갈리는 推測이 繼續 나오고 있다.

우리 政府와 情報機關은 現在 金 總祕書의 子女 情報에 關해 確認 作業을 펼치고 있다. 國精院은 지난해 3月 國會 情報委員會 業務報告에서 金 總祕書의 첫째 子女는 아들이며, 셋째도 出産했으나 性別은 確認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첫째 子女가 아들이라는 點에 關해선 具體的 物證은 없지만 外國 情報機關과 情報共有 等을 통해 確信했다고 한다. 長男의 身體的·精神的 問題에 關해선 確認된 바 없다고 國會에 報告했다.

지난 1月 조태용 國精院長 人事聽聞會에서는 처음으로 주애가 有力한 候補者로 判斷된다고 밝히면서도 “2013年生 김주애 外에도 性別 未詳의 子女가 있는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라고 後繼者 選定의 變數가 될 수도 있는 다른 子女의 存在도 言及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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