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鳴虐殺’ 論難에도…이재명 “시스템 公薦하고 있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6日 09時 30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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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2.26/뉴스1 ⓒ News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26日非公開最高委員會議를 마친 後 서울 汝矣島中央黨舍를 나서며 取材陣의 質疑에 答辯하고 있다. 2024.2.26/뉴스1 ⓒ News1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가 26日一名 ‘非명系公薦虐殺論難’과 關聯해 “시스템 公薦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李代表는 前날 午後부터 子正 가까이 이어진 非公開最高委員會議直後記者들과 만나 “民主黨公薦은 1年前確定한 特別黨規에 依해 公薦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各種委員會에서 合理的인 判斷을 하고 있는데 落薦되신 분들이나 競選에 參與하지 못하는 분들이 매우 抑鬱하실 것이다. 慰勞의 말씀을 드린다”며 “不可避한 部分이니 理解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李代表는 ‘公薦을 둘러싼 內訌에 對策이 必要하다는 意見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나‘ ‘收拾策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나’ 等의 質問엔 答하지 않았다.

民主黨公薦管理委員會는 前날 親명系現役議員을 大擧單數公薦했다.

공관위는 全國選擧區 21곳 中 17곳에서 親命人士에게 무더기 單數公薦을 줬다. 이날 發表된 選擧區中單數公薦을 못 받은 現役은 親文在寅界 도종환 議員과 非李在明系朴英淳·송갑석·李用雨議員等이다.

네 時間 가까이 進行된 非公開會議에서 公薦波動과 關聯해서는 論議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