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4月 되면 議政府·東豆川, 京畿北道의 새로운 中心地 될 것”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16日 17時 10分

李承雨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한동훈, 議政府 찾아 ‘京畿分도 원샷法’ 推進論議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16日競技議政府市를 찾아 “木蓮이 피는 4月이 되면 議政府와 東豆川이 京畿北道의 새로운 中心地로 다시 태어나길 期待한다”고 했다. 22代國會가 開院하자마자 ‘京畿分도 원샷法’을 발依해서 推進하겠다고도 했다. 總選을 앞두고 ‘서울 編入’에 이어 그 동안 더불어민주당 等野圈에서 主導하던 ‘京畿分道’ 이슈도 本格 띄운 것.

한 委員長은 이날 의정부시에서 열린 市民懇談會에 參席해 “京畿分道問題를 積極推進하려 한다”며 “議政府를 비롯한 京畿北部地域은 分斷首都防禦라는 重要한 任務를 위해 70餘年동안 犧牲을 專擔해왔지만 合當한 感謝와 報答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軍事保護區域等京畿北部地域規制緩和도 約束했다. 한 委員長은 “京畿北部는 首都圈으로서 惠澤을 받지 못함에도 不拘하고 京畿南部와 같은 方式으로 首都圈이라는 理由로 開發이 制限돼 왔다”며 “京畿道全體問題가 아니고 議政府의 觀點에서 解決할 때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京畿分도 問題는 (民主黨所屬) 金東兗京畿道知事가 아닌 1987年 노태우 前大統領이 第一 먼저 한 公約”이라며 “1992年國民의힘 前身政黨候補였던 김영삼 前大統領도 約束했다”고도 했다.

懇談會에 앞서 議政府에 位置한 駐韓美軍返還供與地인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찾은 한 委員長은 “議政府와 東豆川이 板橋와 水原처럼 된다면 새 活力이 될 것”이라며 “旣存 이름을 바꾸고 規制를 풀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金浦에 갔을 때 서울 編入과 分도 問題를 같이 보겠다고 했는데, 分道는 京畿北道의 自生力과 活力을 되찾는 方向으로 가야하고, 그 方式中 하나에 이곳(美軍共餘地) 開發도 包含돼야 한다”고 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開發을 위한 中央政府豫算確保도 公約했다. 그는 “(開發에) 돈이 많이 드는데 이 問題는 議政府豫算으로 解決할 수 없는 問題가 아니다”라며 “올해 첫눈이 내릴 때 豫算을 하게 될 텐데 그때 반드시 中央政와 議政府의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레노베이션(改造)하는 豫算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李承雨記者 suwoon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