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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日 强制動員 朝鮮人 追悼非 撤去, 反人倫的 暴擧”|東亞日報

北韓 “日 强制動員 朝鮮人 追悼非 撤去, 反人倫的 暴擧”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6日 07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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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군마현이 日帝强占期 朝鮮人 勞動者 秋道費를 撤去한 데 對해 北韓은 “絶對로 容納될 수 없는 反人倫的 暴擧”라고 밝혔다.

6日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追悼非 撤去 事實을 言及하면서 “驚愕을 자아내는 군마현 當局의 無知沒覺한 行態”라고 指摘했다.

이어 “(이는) 피로 얼룩진 過去의 罪惡史를 옳바르게, 眞摯하게 對할 데 對한 日本의 進步的 人民들과 우리 總聯, 우리 全體 朝鮮人民의 强한 要求에 露骨的으로 挑戰해 나선 妄動이며 絶對로 容納될 수 없는 反人倫的 暴擧”라고 批判했다.

新聞은 “군마현 當局은 지난날 日本이 저지른 反人倫的 犯行에 對한 深刻한 反省의 見地에서 보나 人道主義的 見地에서 보나 이 追悼비의 維持와 管理에 應當한 關心을 돌리고 該當한 條件을 保障해주었어야 할 것 이었다”고 主張했다.

新聞은 2次大戰 中 나라현에 조선인 女性을 强制連行한 慰安所가 있었다고 說明한 海軍 飛行場 基地 案內文이 2014年 撤去된 事實 等을 言及하면서 “日本의 全國各地에서 朝鮮에 對한 日帝의 植民地 統治時代에 있었던 歷史的 事實들을 없애버리려는 움직임이 公公然히 恣行되고 있다”고 憂慮했다.

또 “日本은 過去罪惡을 덮어버리려고 비렬하게 놀아댈 수록 우리 人民의 憤怒도 그만큼 激昂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秋逃婢는 日本 市民團體 ‘軍馬 平和遺族會’가 韓半島와 日本 간 歷史를 理解하고 兩側 友好를 增進하기 위해 2004年 4月 設置했다.

2012年 이 追悼非 앞에서 열린 追悼祭에서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朝總聯) 有關團體 所屬 參加者가 政治的 發言을 했다는 日本 極右團體 主張에 따라 군마현은 設置 許可 更新을 拒否했다. 日本 最高裁判所는 2022年 更新을 不許한 地自體의 處分이 適法하다는 判決을 確定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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