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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長官 “北韓 住民, 生必品·醫藥品 購買 위해 場마당 찾아”|동아일보

統一長官 “北韓 住民, 生必品·醫藥品 購買 위해 場마당 찾아”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3日 21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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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가 3일 부산 온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일부 제공) 2024.2.3.
統一部 長官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北(北)스토리 토크콘서트’가 3日 釜山 온綜合病院 大講堂에서 開催됐다. (統一部 提供) 2024.2.3.
金映豪 統一部 長官이 3日 北韓의 實質的 變化 및 統一 準備를 위해 內部 變化 等 正確한 實相을 알리는 것이 重要하다고 밝혔다.

統一部에 따르면 金 長官은 이날 釜山 온綜合病院 大講堂에서 열린 ‘찾아가는 北(北)스토리 토크콘서트’ 基調 講演에서 이같이 말했다.

金 長官은 “北韓의 經濟?社會 政策이 效果를 發揮하지 못하는 狀況에서 配給 減少에 따라 私經濟(私經濟) 活動으로 生必品을 購入하거나 醫藥品 購買를 위해 病院 代身 場마당을 찾는 等 北韓 社會가 內部的으로 變化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정훈 高麗大學校 公共政策硏究所 硏究員은 “長期間의 景氣沈滯, 場마당 非公式 醫療行爲 擴散으로 無償診療가 有名無實化되었다”라며 “北韓이 核과 미사일 開發에 財源을 集中하므로 北韓 醫療體系가 제대로 作動하지 않고 있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北스토리 토크콘서트는 脫北民의 經驗을 통해 北韓 實相을 바르게 알리는 行事로, 이날은 그린닥터스와 釜山포럼 會員, 隣近 住民 等 釜山市民 300餘名이 參與했다.

金 長官은 오는 16日 戰爭記念館에서도 토크콘서트를 열고 北韓의 軍事力 現況과 우리의 對應 方案에 對한 說明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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