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英에 核武器再配置’ 報道에… 北 “核戰爭抑制力必須”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2日 09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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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配置計劃에 “國際平和威脅” 非難
“北韓億戰爭抑制力强化努力, 世界安定에 必須”

北韓은 美國이 15年 만에 英國에 核武器를 再配置할 計劃이란 外信報道를 言及하면서 自國의 核能力高度化試圖를 正當化했다.

이날 北韓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國際政治硏究學會硏究士 리知性名義의 ‘核戰爭의 危險性을 높여주는 無分別한 妄動’ 글을 公開했다.

新聞은 美國의 英國內核武器再配置計劃을 “國際平和와 安全에 對한 重大威脅”이라고 밝혔다.

新聞은 “諸般事實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北韓)의 核戰爭抑制力强化努力이야말로 全地球的範圍에서 로골화되고 있는 美國과 그 同盟勢力들의 挑發策動을 强力히 制壓하고 世界의 戰略的均衡과 安定을 維持해 나가는 데 必須不可缺의 寄與로 된다는 것을 實證해 주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核武器를 저들의 霸權維持를 위한 手段으로 보면서 全地球的인 核武器配備網을 構築하여 《競爭敵手》들을 牽制하는 한便《抑制力强化》의 美名下에 同盟國들의 命줄을 더 바싹 움켜쥐자는 것이 美國이 追求하는 胸深”이라고 밝혔다.

또 “보다 危險한 것은 美國이 《B61-12》를 비롯한 戰術核武器들을 아시아太平洋地域에도 끌어들이려고 劃策하고 있는 事實”이라고 덧붙였다.

新聞은 “美國과 大韓民國族屬들 속에서 《B61-12》를 搭載運用할 《B-２》스텔스 核戰略幅激起가 괌도에 配備되여 있으므로 앞으로 이 爆彈이 朝鮮半島地域에서의 作戰에도 使用될 수 있다는 妄發들”李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新聞은 “이러한 움직임은 世界的인 核保有國들이 密集되여있는 아시아太平洋地域을 恒時的인 核戰爭勃發危險性을 內包하고 있는 世界最大의 熱點地域으로 轉變시키고 있다”고 主張했다.

앞서 英國日刊 더타임스는 美國이 最新型戰術核武器인 B61-12를 英國 레이큰히스 空軍基地에 配置하기 위한 工事作業을 準備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美國은 2008年까지 이 基地에 B61-12를 配置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