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후쿠시마 汚染水專門家現地派遣…“4車放流準備確認”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2日 10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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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 2024.1.15 뉴스1 — 박구연 國務調整室國務 1次長. 2024.1.15 뉴스1

政府가 후쿠시마 汚染水放流와 關聯해 韓國原子力安全技術員(KINS) 專門家를 現地에 再次派遣한다.

박구연 國務調整室國務1次長은 22日午前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후쿠시마 汚染水放流關聯 브리핑에서 “이番週中으로 韓國原子力安全技術院(KINS) 所屬專門家를 후쿠시마 現地로 派遣한다”고 밝혔다.

朴次長은 “이番活動에서는 이달 初에 이뤄졌던 派遣에 이어 日本側의 4次放流準備狀況等에 對한 情報를 持續確認할 計劃”이라며 “다만 원활한 活動을 위해 具體的인 日程을 事前에 公開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政府는 이달 初에도 KINS 所屬專門家들을 후쿠시마 現地에 派遣해 4次放流準備狀況等에 對한 情報共有活動을 遂行한 바 있다.

이들은 후쿠시마 原電施設을 訪問해 次期汚染水放流를 위한 設備點檢現況을 確認하는 데에 重點을 두고 K4 탱크와 移送設備, 海水配管헤더, 上流水槽等主要施設을 視察했다.

도쿄電力과의 質疑應答을 통해 4次放流를 위해 K4-B탱크軍에서 採取된 試料의 分析을 進行中이며, 4次放流는 2月末에 開始될 豫定임을 確認했다.

더불어 專門家들은 5次放流對象汚染水約 7800톤이 지난 9日부터 K3-B 및 J4 탱크軍에서 K4-C 탱크軍으로 移送됨을 確認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