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기시다 頂上會談後日서 對한 感情 크게 改善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19日 22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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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關係良好하다' 17.8%P 增加해 46.1%
'良好하지 않다' 49.8%(17.5%P 減少)보단 낮아
中國에 對한 感情은 最惡…'親密하지 않다' 86.7% '親密하다' 12.7%

韓國에 對한 日本國民들의 感情이 크게 改善됐다고 支持(時事)通信이 19日報道했다.

日本內閣府가 이날 發表한 外交에 關한 輿論調査’ 結果에 따르면 ‘韓·日關係는 良好하다고 생각한다’는 應答은 지난해보다 17.8%포인트 增加한 46.1%였다.

反面 ‘良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應答은 49.8%로 17.5%포인트 減少했다.

이러한 調査結果는 지난해 3月尹錫悅韓國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總理의 頂上會談以後關係改善이 進行되고 있음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反面 ‘中國에 親密感을 느끼지 않는다’는 應答은 86.7%(前年對比 4.9%포인트 增加)에 達해 調査史上最高를 記錄했다. 다만 調査方法이 2020年變更됐기 때문에 單純比較는 어렵다. ‘中國에 親密感을 느낀다’는 應答은 12.7%로 5.1%포인트 減少하며 最低水準을 보였다.

日·中關係가 兩國이나 아시아·太平洋地域에 重要하냐는 質問에는 ‘그렇다’ 68.2% 5.3%포인트減少)로 過去最低였다.

中國에 對한 感情이 惡化되는 理由에 對해 外務省弘報文化外交戰略과는 “도쿄電力 후쿠시마*福島) 第1 原電의 汚染水海洋放出에 따른 日本山水産物의 禁輸가 影響을 미친 때문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