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日汚染水 3車放流後特異事項 없어…4차방류 2月末開始”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15日 12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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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탱크·移送設備·配管헤더·上流水槽視察”
“5次放流 7800톤 K4-C 탱크群移送確認”

政府는 15日日本 후쿠시마 原電汚染水放流關聯專門家現地點檢結果, 3次放流以後特異事項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次放流는 2月末開始될 豫定임을 確認했다”고 했다.

박구연 國務調整室國務1次長은 이날 午前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후쿠시마 汚染水放流關聯 브리핑에서 “우리 專門家들은 후쿠시마 原電施設을 訪問해 次期汚染水放流를 위한 設備點檢現況을 確認하는 데 重點을 두고 K4탱크와 移送設備, 海水配管헤더, 上流水槽等主要施設을 視察했다”고 말했다.

앞서 政府는 지난주 韓國原子力安全技術員(KINS) 所屬專門家들을 후쿠시마로 派遣해 原電施設과 國際原子力機構(IAEA) 現場事務所를 點檢했다.

朴次長은 “K4 탱크 및 移送設備區域에서는 K4탱크君의 循環펌프와 試料採取設備等을 確認했고, 도쿄電力과 質疑應答을 통해 4次放流를 위해 K4-B탱크軍에서 採取된 試料의 分析을 進行中이며 4次放流는 2月末開始될 豫定임을 確認했다”고 했다.

이어 “또한 5次放流對象汚染水約 7800톤이 K4-C 탱크軍으로 移送됨을 確認했다”고 덧붙였다.

IAEA 現場事務所訪問 및 畫像會議結果에 對해서는 “우리 專門家들은 IAEA 側과 疏通하며 지난 3次放流終了後 도쿄電力의 施設點檢結果特異事項이 없었음을 再確認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IAEA는 4次放流를 앞두고 도쿄電力側이 遂行中인 試料分析進行狀況을 確認하는 한便同一한 試料에 對해 IAEA가 別途分析을 進行中이며, 向後 5次放流對象汚染首都 IAEA가 直接分析할 豫定임을 밝혔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