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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强制動員 問題, 함께 배 타는 마음으로…日기업 同參해야”|동아일보

조태열 “强制動員 問題, 함께 배 타는 마음으로…日기업 同參해야”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12日 13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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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4.1.12/뉴스1
조태열 外交部 長官이 12日 서울 鍾路區 外交部 廳舍에서 열린 就任式에 就任辭를 하고 있다. 2024.1.12/뉴스1
조태열 外交部 長官은 12日 日帝强占期 强制動員 ‘第3字 便提案’에 呼應하지 않고 있는 日本 企業들의 同參을 促求했다.

曺 長官은 이날 서울 종로구 所在 外交部 廳舍에서 열린 出入記者團 對象 브리핑에서 ‘强制動員 解法의 完結性과 持續 可能性을 擔保하기 위한 새로운 腹案’에 對한 質問에 “韓日關係 改善의 흐름을 타서 日本의 民間企業들도 함께 배를 타는 마음으로 問題를 풀어가는 努力에 同參해주길 期待한다”라고 答했다.

曺 長官은 “그러한 方向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外交的 努力을 講究하고자 하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도 밝혔다.

第3字 便提案은 昨年 3月 우리 政府가 强制動員 被害賠償 解法으로 提示한 것이다. 이는 日本 企業을 相對로 賠償 確定判決을 받은 被害者들에게 日帝强制動員被害者財團이 民間 寄與를 通해 마련한 財源으로 賠償金과 遲延利子를 代身 支給하는 것을 主要內容으로 한다.

하지만 現在까지 日本 企業의 參與는 없다. 또 우리 民間 企業들의 參與도 未盡해 財源이 不足한 狀況이다.

曺 長官은 第3字 便提案이 强制動員 問題에 對한 거의 唯一한 方案이라며 “執行 過程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逢着하더라도 解法을 基礎로 問題를 풀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2/뉴스1
조태열 外交部 長官이 12日 서울 鍾路區 外交部 廳舍에서 열린 出入記者團 對象 브리핑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2024.1.12/뉴스1
그러면서 “여러 가지 現實的인 問題들은 政府가 財團과 함께 被害者 여러분들을 一一이 찾아뵙고 狀況 說明 및 理解를 求하며 問題를 풀어가는 智慧를 찾아내는 努力을 하겠다”라고 强調했다.

曺 長官은 아울러 西海 砲擊 事件 等 最近 北韓의 挑發과 關聯해선 “韓美 擴張抑制와 韓美日 安保協力 等 對北 抑制力을 强化하는 努力이 可視化되며 不安感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曺 長官은 이어 “그렇기에 韓美日 사이의 離間, 갈라치기를 한다든가 (3國間) 信賴에 龜裂이 가게 하려는 意圖를 가진 것”이라고 强調했다.

曺 長官은 南北 對峙 局面이 ‘치킨게임’ 樣相으로 흘러가는 게 아니냐는 指摘엔 “挑發이 强化되고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다고 安保가 確保되는 것인가”라고 反問하며 “挑發에 對해선 분명한 原則을 가지고 嚴正하고 斷乎하게 對應해야 均衡이 생기고 國民들이 安心하게 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曺 長官은 北러 武器去來 深化 等 韓러關係 改善 與件이 漸次 나빠지고 있는 것에 對해선 “우크라이나 戰爭으로 인한 여러 가지 根本的인 要素들이 解消되지 않는 限 어떤 劃期的인 關係 發展을 期待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런 가운데서도 安定的으로 管理돼 나갈 수 있도록 外交的인 努力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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