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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名 搭乘’ 白翎島行 배 運航 中 돌려…서해5도 旅客船 全面 統制|東亞日報

‘76名 搭乘’ 白翎島行 배 運航 中 돌려…서해5도 旅客船 全面 統制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5日 15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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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여객선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仁川 中區 仁川港沿岸旅客터미널에 碇泊해 있는 旅客船들.(寫眞은 記事 內容과 無關함) / 뉴스1 ⓒ News1
北韓의 西海上 砲 射擊에 따라 우리 軍이 對應射擊을 豫告하면서 仁川과 栢嶺·延坪을 오가는 배便이 全面 統制됐다.

5日 韓國海洋交通安全公團 仁川港運航管理센터에 따르면 이날 午後 1時10分께 仁川海警으로부터 ‘백령航路’와 ‘연평航路’ 2個 航路에 對해 運航을 統制해달라는 要請을 接受했다.

이에 따라 낮 12時30分 仁川港을 出發해 栢嶺港으로 向하던 ‘코리아프린스호’가 배를 돌려 午後 2時07分께 仁川港으로 돌아왔다. 이 旅客船에는 76名의 乘客이 搭乘하고 있었다.

午後 1時 延坪港으로 出發할 豫定이었던 ‘코리아프린세스號’도 運航이 統制돼 乘客 60餘名의 발이 묶였다. 또 이날 西海5度 隣近 바다로 操業을 나갔던 船舶 6隻 모두 待避했다.

旅客船 統制는 狀況이 解除될 때까지 繼續된다.

海警 關係者는 “軍에서 旅客船 統制 要請이 왔다”며 “旅客船 運航 再開 亦是 軍의 要請이 있어야 可能하다”고 말했다.

延坪·栢嶺·대청면 住民들은 各 行政當局의 ‘待避 放送’에 따라 이날 낮 12時부터 待避하고 있다. 現在까지 몇 名이 待避했는지는 把握되지 않았다.

北韓軍은 이날 午前 9~11時 白翎島 北方 長山串 一帶와 延坪島 北方 등산곶 一帶에서 砲 200餘 발을 射擊하자 우리 軍도 對應射擊을 豫告했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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