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 新型 ICBM ‘華城-18型’ 發射臺工場視察…주애 同行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5日 07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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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敬하는 自制분 同行”…주애, 金正恩 바로 옆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發射車輛인 重要軍用貸借生産工場을 둘러보며 全力을 誇示했다.

北韓 노동신문은 金委員長이 重要軍用貸借生産工場을 現地指導했다고 5日報道했다.

新聞에 따르면 金委員長은 “工場에서 生産한 大型發射臺車들과 各種軍用貸借들을 보시면서 生産實態를 具體的으로 了解(把握)”했다.

金委員長은 또 “敵들과의 軍事的對決에 보다 確固히 準備해야 할 嚴重한 現情勢下에서 우리가 쉬임 없이 推進하고 있는 國家防衛力强化의 歷史的課業遂行에서 이 工場이 차지하는 地位와 役割이 대단히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아울러 金委員長은 “우리 軍隊를 보다 急進的으로 現代化 할 수 있게 工場은 生産鬪爭에서 飛躍的成果를 繼續 이룩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工場能力擴張과 關聯한 重要措置”를 取했다고 新聞은 傳했다. 具體的인 措置內容은 밝히지 않았다.

寫眞을 보면 新型固體燃料基盤의 ICBM ‘華城-18型’用發射臺가 5代識別됐다. 火星-18型 미사일을 싣는 原形發射管(캐니스터)李車輛 위에 올려진 形態였다.

黨祕書인 早春龍·조용원·리一環, 김여정 黨副部長과 미사일總局地圖幹部들이 金委員長을 遂行했다. 寫眞上新聞이 言及한 人物外에 保安維持를 위해 모자이크 處理 된 人事도 눈에 띈다.

新聞은 “尊敬하는 子弟분께서 同行하시었다”며 주애 同行事實도 알렸다. 北韓媒體는 아직 주애 實名을 報道하지 않고 있다.

주애는 金委員長의 新年慶祝大公演에 參席한 以後學生公演觀覽, 農機械展示會場訪問日程에선 捕捉되지 않다가 이番訪問에 함께했다. 지난 2022年 11月 ICBM ‘華城-17型’ 試驗發射現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以後 주애의 日程은 主로 軍事關聯行事에 置重돼왔다.

新聞이 公開한 주애 寫眞을 보면 주애는 金委員長 바로 옆에서 工場關係者說明을 有心히 듣거나 工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