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2023 OECD 公共데이터 評價 1位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22日 21時 17分

유근형 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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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행정안전부 제공) 2023.3.2/뉴스1 — 政府世宗廳舍 중앙동 前景. (行政安全部提供) 2023.3.2/뉴스1

行政安全部는 經濟協力開發機構(OECD)의 2023 公共데이터 評價에서 大韓民國이 1位를 차지했다고 22日 밝혔다. 2015年, 2017年, 2019年에 이어 4回連續 1位를 記錄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綜合點數 1點滿點에 0.91點을 받았다. 參與 40個國平均(0.48點)보다 2倍 높은 水準이다. 2位인 프랑스(0.83)보다도 點數가 10% 높다.

OECD 公共데이터 評價는 國際公共데이터 憲章을 바탕으로 OECD 調査對象國의 公共데이터 政策과 成果評價를 위한 指數를 만들어 낸다. OECD 公共데이터 評價는 2015年부터 2年마다 評價結果가 發表됐지만 2021年에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感染症(코로나19) 餘波로 延期됐다.

李尙玟行安部長官은 “이番最高評價結果는 積極的으로 公共데이터를 開放한 政府, 公共데이터를 잘 活用한 企業과 國民 모두의 成果”라며 “앞으로도 企業과 國民이 必要로 하는 高品質의 公共데이터를 보다 많이 開放하고, 데이터 活用도 提高를 위한 支援도 强化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근형 記者 noe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