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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割 커진 李官燮 新任 政策室長… 安保-政務外 全分野 ‘컨트롤타워’|東亞日報

役割 커진 李官燮 新任 政策室長… 安保-政務外 全分野 ‘컨트롤타워’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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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經濟-社會 首席室에 더해
新設될 科技首席室까지 館長
“120代 國政課題 速度있게 推進”

“國政課題를 推進力 있게 이끌 適任者다.”

尹錫悅 大統領이 30日 李官燮 大統領國定企劃首席祕書官(寫眞)을 新任 政策室長(長官級)으로 임명한 事實을 發表하면서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이 이같이 紹介했다. 이 室長은 經濟首席室과 社會首席室에 더해 新設될 科學技術首席室까지 管掌하게 되면서 安保와 政務를 除外한 國政 全 分野의 政策 컨트롤타워 役割을 맡게 됐다는 評價가 나온다.

政策室 新設은 旣存 2室(祕書室+安保室) 體制에서 金 室長이 事實上 ‘9首席’ 業務를 管掌함에 따른 過度한 業務 比重을 덜고 政策 專門性을 높이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人事首席과 민정首席이 없는 現 體制에서 金 室長이 旣存 6首席 業務 以外에 ‘公職紀綱, 法律, 人事’ 業務까지 擔當하며 事實上 9首席 業務를 맡았다”며 “政策室을 따로 設置해 業務 負擔을 덜고 效率을 極大化하려는 趣旨”라고 說明했다.

이 室長의 政策室에는 經濟首席室, 社會首席실, 向後 構成될 科學技術首席室이 둥지를 튼다. 이날 大統領室이 新設을 發表한 科學技術首席室은 尹 大統領이 强調하는 人工知能(AI), 兩者(퀀텀), 바이오 等 核心 科學技術과 硏究開發(R&D) 業務 全般을 管掌하게 된다. 傘下에 R&D 豫算을 總括하는 R&D總括祕書官도 新設이 檢討된다. 여기에 旣存 國政企劃首席室에 있던 國政企劃·政策調整·國政課題·國政弘報·國政메시지祕書官室도 政策室長 直屬으로 따라오게 되며 이 室長은 事實上 國政 政策 全般을 컨트롤하게 됐다. 이 室長은 大邱 出身으로 경북고와 서울大 經營學科를 卒業하고 行試 27回로 商工部(産業通商資源部)에서 公職 生活을 始作했다. 그는 韓國水力原子力 社長 在任 當時 公共機關長으로는 異例的으로 文在寅 政府의 脫原電 政策을 公開 反對하다가 3年 任期를 折半 넘게 남기고 물러났다.

이 室長은 政府 政策 混線 等 改編 輿論이 沸騰했던 지난해 9月 國政企劃首席으로 용산에 合流했다. 이 室長은 政府 出帆 直後 민주노동조합총연맹(民勞總) 等 勞動組合의 會計 公示를 壓迫하며 全面에 섰고, 主 69時間 勤勞 論難이 불거졌을 땐 統合 政策 調整을 專擔하며 ‘왕(王)首席’으로 불렸다. 政策 調整 業務를 비롯해 非常 狀況 發生 時에는 所管 業務를 가리지 않고 ‘救援投手’로 投入되며 國政課題 履行을 위한 推進力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새萬金 잼버리 跛行 事態 收拾 때는 關聯 團體, 機關과 直接 疏通하며 汎政府 次元의 收拾策과 民間의 各種 支援 等을 幕後에서 調整했다.

이 室長은 “120代 國政課題를 速度感 있게 推進하고, 內閣과 黨의 政策 調律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架橋 役割을 하겠다”고 所感을 밝혔다.

◇李官燮 政策室長(62) △한국무역협회 常勤副會長 △韓國水力原子力 社長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李官燮 #컨트롤타워 #國政課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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