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慶州地震警報에 “國民들 動搖치 않게 國家基盤 서비스 點檢”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1月 30日 07時 15分

최재호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한덕수 國務總理가 30日慶北慶州에서 發生한 地震으로 地震危機警報 ‘警戒’ 段階가 發令됨에 따라 緊急指示를 내렸다.

韓總理는 이날 總理室을 통해 “行政安全部長官은 全體狀況管理에 徹底를 期하면서, 危險徵候 감지 時危險地域國民이 迅速히 待避할 수 있도록 行動要領을 案內하고, 예·경보 施設의 作動狀態를 綜合的으로 點檢·對備하라”고 指示했다.

이어 “産業部長官, 科學技術情報通信部長官, 國土部長官은 原電·電氣·通信·交通等國家基盤 서비스의 障礙가 發生하지 않도록 徹底히 點檢하고, 有事時非常對備措置에도 萬全을 期하라”고 當付했다.

韓總理는 “文化體育觀光部長官, 氣象廳長은 國民들이 地震으로 인해 過度하게 動搖하지 않도록 地震關聯情報를 透明하고 迅速·正確히 實時間으로 提供하라”고 傳했다.

또 “各部處와 地自體에서는 地震發生時迅速한 對應을 위하여 機關別危機管理 매뉴얼에 따른 任務·役割을 點檢하고, 國民들께서 行動要領을 熟知할 수 있도록 持續的으로 弘報를 强化하라”고 指示했다.

午前 4時 55分慶北慶州에서 發生한 規模 4.0 地震으로 慶州를 비롯해 慶北과 大邱, 蔚山等嶺南 곳곳에서 地震의 흔들림을 느꼈다는 申告가 들어왔다.

이에 行安部는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非常 1段階를 稼動하고 地震危機警報 ‘警戒’ 段階를 發令했다.

地震警戒警報는 規模 4.0 未滿의 地震等이 特定地域에서 짧은 期間 동안 3回以上發生하거나, ‘警戒’ 및 ‘深刻’ 段階警報가 解除된 後에도 높은 危險水準의 餘震이 持續해서 發生할 境遇發令된다.

慶北消防本部等에 따르면 이날 午前 5時 15分까지 地震과 關聯한 申告는 慶北 49件, 慶州 2件, 蔚山 40件, 大邱 10件, 釜山 6件, 忠南·全北·昌原各 1件 들어왔다.

다만 現在까지 慶北道, 慶州市, 慶北消防本部는 把握된 被害는 없다고 밝힌 狀態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