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統領室 “사우디에 大規模 防産 輸出 成事 段階”… ‘天宮-2’ 有力|東亞日報

大統領室 “사우디에 大規模 防産 輸出 成事 段階”… ‘天宮-2’ 有力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24日 03時 00分


코멘트

[韓-사우디 經濟協力]
사우디, 미사일 對應 邀擊武器 切實
“一回性 아닌 長期的 協力 論議할것”

김태효 國家安保室 1次長이 22日(現地 時間) “對空 防禦體系, 火力 武器 等 多樣한 分野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大規模 防産 協力 論議가 막바지 段階에서 進行되고 있다”고 밝혔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輸出 契約 成事 段階에 와 있고 그 規模와 額數는 相當히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 防産 輸出이 史上 最大 規模인 173億 달러를 記錄한 가운데 性能이 優秀하고 價格競爭力이 뛰어난 K防産이 ‘第2의 中東붐’ 造成을 加速化할 거라는 觀測이 나온다.

尹錫悅 大統領의 사우디아라비아 國賓 訪問을 遂行 中인 金 次長은 이날 리야드 現地 브리핑에서 “防衛 産業이 사우디와 協力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浮上하고 있다”며 “一回性 協力이 아닌 長期的이고 體系的인 防産 協力 프로그램을 (사우디와) 論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優秀한 방산 技術이 適用된 武器 體系가 사우디 國防 力量 强化에 도움이 되도록 協力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防産 輸出 成果를 擴大하는 强力한 動力이 될 것”이라고 했다.

軍 안팎에선 中距離 地對空 邀擊武器人 ‘天宮-2’(寫眞)가 有力하게 擧論된다. 예멘 후티 叛軍의 彈道미사일과 드론 攻擊을 받아온 사우디는 邀擊 武器가 切實하기 때문. 무함마드 빈 살만 王世子도 지난해 11月 訪韓 當時 天宮-2 體系에 큰 關心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天宮-2는 지난해 1月 約 35億 달러(藥 4兆7390億 원) 規模로 아랍에미리트(UAE)에 輸出 契約이 締結된 바 있다.

‘韓國版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天宮-2는 敵 航空機와 彈道미사일 邀擊을 爲해 國內 技術로 開發된 中距離 誘導武器다. 國防科學硏究所(ADD) 主導로 LIG넥스원이 開發·製作을 맡고 있다. 發射臺 1基當 最大 8發의 邀擊 미사일이 裝着되는 車輛 搭載型 垂直發射臺와 多技能 레이더, 交戰統制所로 構成된다.

邀擊 미사일 1發의 價格은 約 15億 원으로 同級 性能을 갖춘 美國 패트리엇(PAC-3) 미사일(藥 48億 원)의 3分의 1 水準이다. 2019年부터 우리 軍에 實戰 配置돼 北韓의 核미사일 威脅에 對應하는 韓國型미사일防禦體系(KAMD)의 核心 戰力으로 活用되고 있다. 地上軍과 空軍을 主力으로 하는 中東 國家들이 天宮-2의 有效性에 注目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輸出을 推進하는 武器 體系와 豫想되는 契約 規模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關係者는 “사우디가 想定한 威脅 對象이 있는데 具體的 武器 體系와 數量을 擧論하면 周邊 國家가 이를 推定할 수 있어 사우디 側이 敏感하다”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中東 巡訪을 觸媒劑로 防産 輸出市場 外延을 擴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야드=장관석 記者 jks@donga.com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大統領室 #사우디아라비아 #防産 輸出 #天宮-2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