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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金南局 ‘不出馬’에 懲戒 熟考…“溫情主義는 내로남不” 黨內 批判도 [政治 人&아웃]|東亞日報

野, 金南局 ‘不出馬’에 懲戒 熟考…“溫情主義는 내로남不” 黨內 批判도 [政治 人&아웃]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22日 16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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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3.8.17. 뉴스1
金南局 無所屬 議員이 17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倫理特別委員會 第1小委員會 會議를 마치고 고개 숙여 人事하고 있다. 2023.8.17. 뉴스1


國會 倫理特別委員會 第1小委員會가 22日 午前 會議에서 더불어民主黨 出身 無所屬 金南局 議員의 ‘假想資産 投機 疑惑’ 關聯 懲戒案 票決을 進行하지 못하고 一週日 뒤로 延期했다. 金 議員이 이날 少尉가 열리기 直前 갑작스레 來年 總選 不出馬 宣言을 하자 倫理委 所屬 民主黨 議員들이 票決 延期를 要請했기 때문이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제 食口 감싸기’”라고 批判했고, 민주당 內에서도 “민주당의 溫情主義가 내로남不(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不倫)”이라는 批判이 나왔다.

1小委員長인 國民의힘 李亮壽 議員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民主黨에서 ‘金 議員의 不出馬 宣言한 것이 相當히 큰 狀況의 變化이기 때문에 小委에서 深度 있는 論議와 熟考의 時間을 갖는 게 必要하다’며 所謂 票決을 一週日 延期했으면 좋겠다고 要請했다”고 밝혔다. 倫理特委 委員인 민주당 宋基憲 院內首席副代表는 “민주당은 金 議員의 不出馬 宣言이 어느 程度로 評價해야 할 것인지 論議가 必要하다고 判斷했다”며 “票決하기 위한 熟考의 時間을 가지고 한 番 더 開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倫理特委는 30日 第1小委를 다시 열어 金 議員의 除名案을 票決하기로 했다.

金 議員은 이날 少尉가 열리기 直前 페이스북에 “(倫理特委) 審議 結果와 關係없이 22代 總選에 不出馬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 懇切한 바람이 있다면, 저를 믿고 應援해 준 安山市民을 위해 任期 끝까지 責任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不出馬를 前提로 現在 議員 任期를 保障해달라는 뜻을 傳達한 것.

一週日 뒤 進行될 所謂 票決에서도 민주당 議員들이 金 議員 除名에 反對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所謂 委員은 國民의힘 李亮壽 백종헌 임병헌, 民主黨 金會在 宋基憲 이수진 等 與野 議員 3名씩으로 構成된다. 無記名 票決에서 懲戒 水位에 對해 4名 以上의 贊成 時 確定되는 方式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國民의힘 出身 無所屬 皇甫承希 議員도 次期 總選 不出馬를 宣言한 뒤 懲戒案이 處理되지 않고 있다”며 “金南局 議員이 地域區(京畿 安山 團員을) 國會議員인 만큼 섣불리 除名했다가 다음 總選까지 該當 地域에 空白이 發生하는 問題도 考慮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民主黨의 懲戒 票決 延期 要求에 國民의힘은 “제 食口 감싸기를 위한 同志愛가 發動된 것”이라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신주호 常勤副代辯人은 論評에서 “不出馬 宣言을 했다고 해서, 國會議員의 責務를 저버린 코인 去來價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每番 發生하는 민주당의 ‘제 食口 감싸기’는 民主黨의 道德 不感症을 赤裸裸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國民이 附與한 巨大 議席을 오로지 慈堂을 위한 防彈 甲옷으로 쓰겠다는 宣言”이라고 했다.

민주당 內에서도 批判이 나왔다. 3選 李元旭 議員은 페이스북에서 “時間을 미루면 미룰수록 糖이 늪에서 빠져나올 機會는 사라지게 된다”며 “21代 國會에서 벌어진 일은 그 自體로 嚴密하게 評價돼 하며, 그 評價 속에서 國會議員職을 維持하느냐 마느냐가 判斷의 核心이다. 不出馬 宣言이 現在의 問題를 稀釋化할 수 없다”고 했다. 한 再選 議員도 “不出馬 宣言을 理由로 除名하지 않는다는 걸 國民도 果然 納得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假想資産 投機 疑惑이 불거진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을 倫理特委에 ‘맞불 提訴’했다. 民主黨은 懲戒案에서 “權 議員은 2020年부터 2023年까지 購買 累積 額數 10億 원 以上의 假想資産을 400回 以上 去來했다”며 “2021年 5月에 코인 課稅를 1年 猶豫하는 所得稅法 改正案을 共同 發議하는 等 立法과 關聯하여 理解 衝突의 疑惑이 있다”고 主張했다.

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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