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建永, 文政府 ‘사드 環境評價遲延’ 主張에 “日汚染水 물타기”

뉴시스
入力 2023年 6月 28日 09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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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드 環境影響評價遲延疑惑에
“5年間正常作動…汚染水 물타기”
“尹勢力日베火…文自激之心 있나”

尹建永 더불어民主黨議員은 28日文在寅政府가 사드 機智環境影響評價를 意圖的으로 遲延했다는 與圈主張에 對해 “日本 후쿠시마 原電汚染水放流時期가 臨迫하니 一種의 물타기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文在寅政府靑瓦臺國政狀況室長을 지낸 尹議員은 이날 午前 MBC 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사드 體系는 文在寅政府 5年 동안 正常的으로 作動됐다”며 “(與圈에서) 마치 文在寅政府가 意圖的으로 環境影響評價를 遲延시켜서 사드 體系에 蹉跌을 준 것 처럼 눈속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小規模環境影響評價의 結果값은 2017年當時文在寅政府國防部長官이 밝혔다”며 “一般影響評價가 遲延된 건 駐韓美軍이 2年 동안 事業計劃書를 提出하지 않고, 星州住民들이 사드 基地를 決死反對하다 보니 協議會가 構成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그는 “이番事案의 本質은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사드는 두고, 環境影響評價가 늦어졌다는 粗雜한 꼬투리를 잡아서 原電汚染水放流를 물타기 하는 것”이라며 “國政運營을 하는 분들의 姿勢가 아니다”고 强調했다.

尹議員은 國務總理直屬諮問機構인 警察制度發展委員會 박인환 委員長이 文在寅前大統領을 ‘間諜’이라고 表現한 것을 두고는 “尹錫悅執權勢力이 集團 ‘日베火’ 되는 것 같다”며 “이런 問題를 全혀 指摘도, 反省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고 批判했다.

月城1號機原電早期閉鎖疑惑과 關聯한 搜査를 두고는 “尹錫悅政府는 제발 過去와 싸우면 안 된다. 文在寅大統領에게 自激之心이 있는 것 같다”며 “文在寅政府를 欠집 내고 大統領과 가까운 분들을 攻擊한다고 해서 絶對尹錫悅政府가 成功하는 게 아니다”라고 指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