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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下 다 죽이고…” ‘天安艦 막말’ 權七勝, 이틀만에 遺憾 表明|東亞日報

“部下 다 죽이고…” ‘天安艦 막말’ 權七勝, 이틀만에 遺憾 表明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7日 17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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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과 유족들에게 유감 표명을 하고 있다. 2023.6.7/뉴스1
權七勝 더불어民主黨 首席代辯人이 7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브리핑을 열고 國會 長官 聽聞會 過程에서 天安艦 事件은 北韓의 所行이라는 立場을 밝힌 것에 對해 天安艦 將兵과 遺族들에게 遺憾 表明을 하고 있다. 2023.6.7/뉴스1
더불어民主黨 權七勝 首席代辯人이 ‘天安艦 막말’ 이틀 만인 7日 “天安艦 將兵과 遺族들에게 遺憾의 말씀을 드린다”며 뒤늦게 謝過했다. 國民의힘은 權 首席代辯人의 當直 剝奪을 要求하면서 權 首席代辯人을 國會 倫理特別委員會에 提訴하기로 했다.

權 首席代辯人은 이날 國會 記者會見을 통해 “公黨의 代辯人으로서 不適切한 表現을 使用한 것에 對해 天安艦 將兵과 遺族을 비롯해 마음의 傷處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遺憾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2021年 中小벤처企業部 長官) 聽聞會 過程에서 ‘天安艦 事件은 北韓의 所行’이라는 立場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權 首席代辯人은 최원일 前 天安艦長에게 “部下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말해 論難을 일으켰다.

權 首席代辯人의 謝過에도 論難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展望이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이날 擴大黨職者會議에서 “李在明 代表가 公開 謝過해야 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稀代의 妄言을 보인 權 首席代辯人의 當直 剝奪은 말할 것도 없고 國民 눈높이에 맞는 重懲戒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天安艦 生存장병인 전준영 氏도 이날 權 首席代辯人의 國會議員會館 事務室을 찾아 抗議에 나섰다. 全 氏는 “(崔 前 艦長에게) 個人的으로 連絡해 罪悚하다고만 해도 되는데, 이틀이 지나고 (謝過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權 首席代辯人의 謝過에도 民主黨 指導部인 장경태 最高委員은 CBS 라디오에서 崔 前 艦長을 겨냥해 “軍人이라면 境界에 失敗하거나 여러 가지 侵略을 當한 것(에 對한) 責任도 있다”면서 “脫營兵이 發生했거나 北韓 軍人이 非武裝地帶를 넘어왔다면 그 部隊 指揮官은 補職解任 된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崔 前 艦長은 페이스북에 “(民主黨은) 謝過 없이 最高委員을 攻擊手로 내보내나”면서 이 代表를 向해 “(最高委員들을) 自重시키고 (天安艦 遺家族의 面談 要求에) 더 以上 時間 끌지말라”고 要求했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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