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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香子 “半導體特委 키워드는 ‘超越’…與 入黨? 無所屬 새 모델 만들 것”|東亞日報

梁香子 “半導體特委 키워드는 ‘超越’…與 入黨? 無所屬 새 모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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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6月 28日 12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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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무소속)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8/뉴스1
梁香子 國民의힘 半導體産業 競爭力 强化 特別委員會 委員長(無所屬)李 28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半導體産業 競爭力 强化 特別委員會 第1次會議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2.6.28/뉴스1
國民의힘 半導體産業特別委員會 委員長職을 맡은 梁香子 無所屬 議員은 27日 就任 一聲으로 “오늘 出帆하는 半導體特委 키워드는 ‘超越’(超越)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政黨을 超越하고, 企業을 超越하고, 世代를 超越하고 모든 것을 超越해 與野 協治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襄 議員은 이날 國會에서 열린 ‘半導體産業 競爭力 强化 特別委員會’ 1次 會議에서 “與黨 特委 委員長을 野黨 出身 議員이 맡는다는 게 참 語塞하기도 했지만 이는 憲政 史上 처음 있는 일이라 저는 퍼스트무버로서 또 한 番의 國會의 歷史가 되는 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民主黨 出身인 梁香子 議員은 지난 26日 國民의힘이 提案한 半導體特委 委員長職을 電擊 受諾했다. 지난 19日 國民의힘으로부터 委員長職 要請을 받았다고 밝힌 지 一週日만으로, 國民의힘은 ‘與野·政府·學界·産業界가 參與하는 國會 次元의 特委로 昇格해달라’는 襄 議員의 要求를 받아들였다.

襄 議員은 半導體特委 키워드를 ‘超越’로 잡았다. 尹錫悅 大統領이 國務會議에서 異例的으로 半導體 特講을 自請하며 國家 次元의 育成을 强調했던 만큼, 大韓民國 半導體 産業의 ‘超隔差’(超格差) 成長을 뒷받침하겠다는 意志로 풀이된다. 與野가 政爭과 理念을 超越해 半導體 産業 育成에 힘을 합친다는 重義的 意味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襄 議員은 이날 半導體 政策 方向으로 Δ規制 改革 Δ稅額 控除 Δ人材 養成 3大 原則을 提示하면서 “半導體産業의 競爭力 强化를 위해 만들어진 본 特委는 與野와 理念을 超越하고, 特定 企業이나 엔터프라이즈 問題로 局限하지 않으며, 모든 政府部處를 統合해야 한다”고 注文했다.

이어 “우리가 競爭해야 할 것은 相對의 政派가 아니라 美國, 中國, 臺灣, 유럽, 日本 等 半導體 産業에 있어서 우리와 競爭하는 世界的 國家”라며 “政策 決定의 速度가 그들보다 더 빨라야 하고, 支援의 意志와 規模가 더 膽大해야 하고, 政策의 具體性 또한 現場에 맞도록 높아야만 글로벌 넘버원, 온리원이 될 수 있다”고 强調했다.

半導體特委는 總 10名의 專門家로 꾸려졌다. 梁香子 議員이 委員長을, 共同副委員長은 地域區에 半導體 工場이 있는 宋錫俊 議員과 半導體 權威者 김정호 카이스트 電氣電子工學部 敎授가 맡았다. 委員으로는 금오공대 機械工學科 敎授 出身인 김영식 議員과 理工系 出身 양금희·조명희 議員, 정덕균 서울대 電氣情報工學部 敎授, 박동건 SDC 顧問 等이 參與했다.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는 “尹錫悅 大統領은 大韓民國을 半導體 超强大國으로 만들겠다는 約束을 했고, 半導體産業을 土臺로 4次 産業革命을 先導하겠다는 剛한 意志를 闡明했다”며 “半導體 人材 養成, 稅額 控除, 電力 用水 確保를 어떻게 할 것인지 (苦悶하고) 不必要한 規制를 撤廢해 半導體 懸案 問題 解決을 위해 積極 나설 때”라고 했다.

成一鍾 國民의힘 政策위議長은 “半導體는 大韓民國의 經濟이고 安保이며 未來”라며 “硏究·開發(R&D) 用水 電力 敷地 關聯 덩어리 規制, 人材 育成, 稅制 部分까지도 다 다루고 政府와 協力하면서 슬기롭게 풀어내는 役割을 特委에서 맡아주실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性 議長은 襄 議員을 ‘半導體 傳道師’라고 紹介하면서 “政策위 次元에서도 積極 支援하겠다”고 約束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무소속, 앞줄 가운데)과 권성동 원내대표(뒷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8/뉴스1
梁香子 國民의힘 半導體産業 競爭力 强化 特別委員會 委員長(無所屬, 앞줄 가운데)과 權性東 院內代表(뒷줄 왼쪽 네 番째)을 비롯한 參席者들이 28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半導體産業 競爭力 强化 特別委員會 第1次會議에서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2.6.28/뉴스1
襄 議員의 ‘國民의힘 入黨’ 與否도 關心事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所屬 委員이던 그는 지난 4月 민주당이 밀어붙인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法案에 對한 公開 反對 立場을 밝힌 바 있다. 尹 大統領이 半導體 人材 育成과 關聯해 敎育部 次官을 叱責했다는 消息이 알려지자, 襄 議員은 言論 인터뷰에서 半導體 人力 養成 方針을 뒷받침하기 위한 法案을 準備하겠다는 意思를 밝히기도 했다.

國民의힘 院內指導部度 이날 總出動해 襄 議員의 委員長職 受諾을 歡迎했다. 權性東 院內代表는 “兩 議員은 光州女商을 나와 삼성전자에 入社해 硏究職·技術職으로 常務까지 오른 아주 神話的인 存在”라며 “千軍萬馬를 얻은 느낌”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只今은 無所屬이지만 自身만의 原則과 所信을 가지고 올곧은 政治를 하고 계신다”고 했다.

다만 襄 議員은 入黨說에 一旦 線을 그었다. 그는 이날 會議를 마친 뒤 記者들을 만나 “이제와서 말씀드리지만 半導體에는 與野가 없다”면서 “無所屬 議員으로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一蹴했다. 이어 “다음 總選에서 어떻게 될지,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國民의힘이나 민주당이나 入黨을 念頭하고 半導體特委를 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한便 半導體特委는 이날 ‘與黨 特委’로 닻을 올렸다. 國會 後半期 院(院) 構成 協商이 難航을 겪으면서 ‘國會 特委’ 構成도 當場은 不可能해졌다. 襄 議員은 “(半導體特委라는) 重且大한 일이 始作됐는데 與野가 政爭으로 時間 浪費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라며 “國會 次元의 特委가 必要하기 때문에 빠른 院構成을 하자고 特委 次元에서 말씀을 좀 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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