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濟元 “未來革新포럼, 活動再開한 것 뿐…勢力化는 過한 解釋”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7日 12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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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6.27/뉴스1 — 張濟元國民의힘 議員이 27日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에서 열린 ‘大韓民國未來革新포럼’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2022.6.27/뉴스1

尹核關(尹錫悅大統領核心關係者)로 꼽히는 張濟元國民의힘 議員은 未來革新포럼의 政治勢力化에 對해 “포럼은 있던 것이고, 活動을 再開한 것이다. 多樣한 콘텐츠로 硏究모임을 할 것”이라며 “勢力化는 過한 解釋이 아닌가. 勢力化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고 反問했다.

張議員은 27日國會議員會館에서 열린 未來革新포럼 以後記者들과 만나 “포럼은 20代國會에서 始作됐다. 21代國會에서 이어받은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行事는 政治權의 關心을 받았다. 포럼이 尹核關張議員이 主導하는 議員 모임이기 때문이다. 最近李俊錫黨代表와 親尹界間葛藤이 이어지고 있다는 觀測이 나오는 狀況에서 이날 行事規模와 行事를 통해 나타날 메시지에 對한 關心이 쏟아졌다.

또 李代表와 最高委員推薦等으로 衝突하고 있는 안철수 議員도 參與하면서 張議員과 安議員이 손을 잡는 것 아니냐는 推測이 나왔다.

張議員은 “처음 포럼을 發足할 때는 勢力化 얘기가 안나왔다. 코로나19로 안하다가 再開하니 勢力化 얘기를 한다. 脈絡이 連結되느냐”라고 指摘했다. 安議員의 參席에 對해서는 “포럼에 加入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오픈플랫폼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와서 들을 수 있다”며 “내가 議員들 한분한분에게 오시라고 要請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黨內狀況을 批判한 것에 對해서는 “100大國政課題라든지 그런 것들을 政策的으로, 法案敵으로 또 豫算敵으로 어떻게 뒷받침할 것인지에 對해 焦點을 맞춰야 하지 않나”라며 “後半期國會가 始作되는데 그런 것에 集中했으면 좋겠다는 側面에서 말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張議員은 李俊錫代表와의 葛藤에 對해 “어떤 葛藤이 있나. 저는 어떤 言及도 한 적이 없다”라며 “葛藤을 誘發하지 말라. 政府를 잘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脈絡 그대로 理解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前 (尹錫悅大統領을) 도운 것이다. 核心役割은 誇張된 것”이라며 “政權交替의 必要性切實했지 않나. 尹大統領이 政權交替를 위한 가장 훌륭한 候補라고 생각해서 微力하게 나마 도와드린 것”이라고 했다.

그는 黨指導部葛藤에 對해 “서로 自重하고 말을 아끼면서 議員들의 集團知性으로 이런 것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제 執權與黨이 됐지 않나. 더 많이 忍耐하고 서로 말을 아끼면서 執權與黨의 鎭重함, 무게感 이런 것들을 가지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