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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番 週 내내 ‘暴雨’ 豫報… “安全對策 徹底히”|東亞日報

北, 이番 週 내내 ‘暴雨’ 豫報… “安全對策 徹底히”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7日 09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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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폭우와 센바람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며 장마철 피해 막기에 나선 각지 소식을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7日 “暴雨와 센바람 被害를 막기 위한 鬪爭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며 장마철 被害 막기에 나선 各地 消息을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이番 週 全域에 장마로 인한 暴雨가 내릴 것으로 豫想되자 被害 對策 마련을 促求하고 나섰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7日 1面에 關聯 記事를 여러 件 싣고 “큰물(洪水)과 暴雨, 센바람 被害 幕이 對策을 徹底히 세우는 것은 人民의 生命 安全을 지키기 위한 重要한 政治的 事業”이자 “올해 戰鬪 目標를 成果的으로 遂行하기 위한 重要한 要求”라고 强調했다.

新聞은 이를 위해 各級 黨 組織과 일꾼들이 現地에 直接 나가 虛點이 없는지 찾아 對策을 講究하고 어떤 狀況에도 卽時 對處할 수 있게 ‘掌握 報告體系’를 井然하게 세우는 等 役割을 强化할 것을 注文했다.

各種 災難에 緊急 對應하는 組織인 中央非常災害危機對應指揮條는 前날 北韓 各地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活動을 本格化하고 있다.

新聞은 “氣象水門國으로부터 받은 災害性 暴雨와 비바람에 對한 情報를 人民 經濟 모든 部門과 各 道, 市, 君들에 實時間으로 알려주며 各種 警報 및 通信手段들을 最大限 利用하여 危機 發生時 人員과 器財들을 제때 動員시킬수 있는 準備를 갖추는 事業에 힘을 넣고 있다”고 傳했다.

新聞은 이날 4面에서도 “暴雨와 센바람 被害를 막기 위한 鬪爭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면서 장마 關聯 消息을 傳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폭우와 센바람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며 장마철 피해 막기에 나선 각지 소식을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7日 “暴雨와 센바람 被害를 막기 위한 鬪爭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며 장마철 被害 막기에 나선 各地 消息을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의 氣象廳에 該當하는 氣象水門國에 따르면 27日 午後부터 30日까지 全國 大部分 地域에 暴雨와 많은 비 警報가 發令됐다. 平安北道 一部 地域에서는 100~120㎜의 局地性 豪雨 可能性이 있다. 西海岸 地域에는 强風 警報가 내려졌다.

氣象水門國은 “農業 部門을 비롯한 人民 經濟 모든 部門, 모든 單位에서 暴雨와 많은 비, 强風, 벼락, 雨雹 等에 依한 被害가 없도록 安全對策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當付했다.

新聞은 또 前날 새벽 평양시에 强風을 同伴한 많은 量의 比가 내렸다면서 街路樹 버팀木 設置, 雨水管로 再整備, 江바닥 破棄 等 各種 對應 措置들도 紹介했다.

每年 自然災害로 큰 人命과 財産 被害가 發生하는 北韓은 이를 經濟 發展과 直結된 問題로 보고 被害 豫防에 總力을 기울여왔다.

最近에는 코로나19(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發生으로 防疫展에 集中하다 이달 初 開催된 全員會議를 起點으로 다시 ‘經濟 發展’ 基調로 돌아섰다. 이러한 狀況에서 이른 장마가 始作되자 經濟的 損失을 憂慮하며 被害 豫防에 總力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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