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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2周年·白善燁 追慕式에 李俊錫 代表·國民의힘 議員 大擧 參席|東亞日報

6·25 72周年·白善燁 追慕式에 李俊錫 代表·國民의힘 議員 大擧 參席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5日 17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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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와 안철수 의원이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2주년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2022.6.25/뉴스1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왼쪽)와 안철수 議員이 25日 午後 慶北 漆谷郡 다부동全的記念館에서 열린 6.25戰爭 第72周年 ‘백선엽 將軍 逝去 2周忌 追慕 行事’에 參席해 다른 곳을 凝視하고 있다. 2022.6.25/뉴스1
6·25戰爭 72周年인 25日 慶北 漆谷 다부동全的記念館에서 백선엽 將軍 逝去 2周忌 追慕行事가 열렸다.

國家元老會議와 백선엽 將軍 記念事業會가 主催한 行事에는 李俊錫 國民의힘 黨代表가 參席했으며 國民의黨 몫 最高委員 推薦을 두고 이 代表와 葛藤을 演出하고 있는 안철수 議員이 行事에 나타나 오랜만에 遭遇했다.

地域에서는 李喆雨 慶北知事와 강은희 大邱敎育감, 임종식 慶北敎育監, 문병상 50步兵 師團長 等이 參席했고 國民의힘 鄭熙溶, 김영식, 李仁善, 서정숙, 조명희, 홍석준, 양금희, 柳性杰, 김형동 議員 等이 大擧 參席했다

行事는 祈禱와 國民儀禮, 略歷紹介, 獻花 및 焚香, 追悼辭, 追慕辭, 追慕映像 上映, 追慕公演, 決意文朗讀, 萬歲三唱 等의 順으로 進行됐다.

이날 行事에 李俊錫 黨 代表가 到着하자 一部 市民과 유튜버들이 “(黃敎安 前 總理가 主張하는)부정선거 糾明하라”, “민주당 黨代表로 나가라” 等을 외치며 거칠게 抗議했고 이들은 行事 中間 中間에도 口號를 외치며 抗議를 이어갔다.

行事場 座席은 當初 李喆雨 慶北知事가 第一 왼쪽에 앉고 그 옆에 李俊錫 黨 代表, 안철수 議員 等의 順으로 이름標가 椅子에 붙어 있었으나 이 知事가 黨代表를 禮遇하는 次元에서 第一 왼쪽 자리를 李 代表에게 讓步하는 바람에 이 知事가 이 代表와 安議員의 中間에 앉는 模樣새가 演出됐다.

李 代表와 安 議員이 지난 14日 議員總會 後 처음으로 公開席上에서 마주치는 場面이 演出되자 行事場에는 많은 取材陣들이 몰려 열띤 取材 競爭을 벌였다.

李 代表는 이날 追慕辭에서 “文在寅 政府 關係者들이 將軍님을 배웅하지 못했던 것은 매우 큰 缺禮였고 우리 國民들이 살피지 못했던 部分”이라며 “지난番 5·18을 우리 黨 國會議員 全員이 가서 歷史와의 和解를 試圖했던 것처럼 다음番 이 行事에는 우리 黨 所屬 議員 모두가 올 수 있도록 黨內에서 意見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只今까지 文在寅 政府에서 하지 못했던 모든 禮遇를 오늘을 起點으로 우리 國民의힘과 尹錫悅 政府에서 갖춰나갈 수 있도록 저희가 꼭 살피겠다”며 “恒常 將軍님 追慕하면서 將軍님의 精神을 기리면서 大韓民國을 위해서 政治하겠다”고 다짐했다.

安 議員은 “大韓民國의 自由와 平和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백선엽 將軍님과 護國 英靈들의 高貴한 犧牲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白善燁 將軍은) 當時 美軍과 함께 다부동 戰鬪를 勝利로 이끌면서 單純한 韓美同盟을 넘어서 血盟이라는 튼튼한 基盤을 마련해 주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 後孫들은 大韓民國의 平和와 韓美同盟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겠다고 다짐한다”며 “將軍님의 큰 발걸음 다시 새기면서 부끄럽지 않은 後輩와 大韓民國 國民으로 살아가겠다. 大韓民國 豫備役 海軍 大尉 國會議員 安哲秀 올림”이라고 追慕辭를 마쳤다.

李喆雨 慶北知事는 追慕辭에서 “이番 大選에서 大邱慶北의 壓倒的인 지支持가 없었으면 못 이겼을것” 이라며 “이 나라는 首都圈 中心으로, 中央 權力 中心으로 나라를 더 발전시킬 수 없다. 結局 大邱慶北이 이 나라를 지키고 앞으로도 지켜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來年 (백선엽 將軍의)3주기때는 백선엽 將軍 銅像과 李承晩 大統領, (美國)트루만 大統領 銅像을 함께 세워 칠곡을 護國의 聖地로 만들고 尹錫悅 大統領과 與黨議員들이 100% 參席하는 行事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李 代表와 安 議員은 처음 본 瞬間 가볍게 握手를 나눈 뒤 서로가 눈길 한番 주지 않고 行事가 끝날 때까지 아무런 對話없이 앞만 바라보는 冷冷한 氣流를 演出했다.

한便 李俊錫 代表는 行事가 끝난 뒤 가진 記者들과의 백브리핑에서 ‘性上納 證據湮滅 敎唆 疑惑’ 關聯 懲戒가 論議될 오는 7日 黨 倫理委員會 前에 尹錫悅 大統領과 會同을 希望하냐는 質問을 받자 “質問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答을 避했다.

(칠곡=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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