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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宣傳媒體, 連日 對南 威脅…“第2 尿素水 事態 멀지 않아”|동아일보

北宣傳媒體, 連日 對南 威脅…“第2 尿素水 事態 멀지 않아”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3日 15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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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宣傳媒體가 韓美 經濟安保對話 通路 開設을 非難하면서 “第2의 尿素水 事態를 深刻히 걱정해야 하는 狀況이 決코 멀지 않았다”고 主張했다.

13日 北韓 宣傳媒體 統一醫메아리는 韓美 實務級 直通 對話 通路 開設을 言及하고 “韓國을 統制, 操縱해 온 美國 手段이 더 細密해진 것”이라며 “앞으론 前 防衛的이며 細部的인 統制, 操縱 段階에 進入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새 細部 通路 開設은 美國의 양키式 同祖同根, 內鮮一體 타령에 이 땅을 내맡기는 것”이라며 “韓國은 乙巳勒約 捏造로 日帝의 植民地가 돼 겪던 痛恨을 다시 떠안게 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이들은 韓美 關係를 ‘主從 關係’로 定義하고 이미 多數의 實時間 對話 通路가 存在한다고 主張했다. 또 “看板만 바뀐 韓美 워킹그룹”을 言及하고 “韓半島 平穩과 南北關係 改善을 바라지 않는 워싱턴의 制動 裝置”라고 評價했다.

아울러 “駐韓 美軍 撤收까지 들먹이며 血盟이라던 韓國을 脅迫해 巨額의 防衛費를 强奪하고, 無秩序한 아프가니스탄 敗走에서 본 바와 같이 美國에게 있어 同盟이란 저들 國益에 符合되는가를 가르는 槪念에 不過하다”고 했다.

이어 “바이든의 서울 行脚이 數百億 달러에 達하는 韓國 企業들의 投資 褓따리를 옭아내고도 美國은 單 한 푼도 投資 計劃이 없었던 事實이 가진 含意는 決코 작지 않다”고 言及했다.

特히 媒體는 “美國은 對話 通路를 통해 對中國 包圍網 形成에 同參할 것을 强要할 것”, “韓國은 周邊國들의 强力한 反撥과 排斥을 넘어 報復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第2의 尿素水 事態’를 警告했다.

또 “北과의 對決을 追求하는 바이든 行政府가 새 對話 通路들을 통해 가뜩이나 反北 對決的인 尹錫悅 政權과 密着하게 되면 그 通路들이 對決, 戰爭 通路가 될 것은 自明하다”고 했다.

나아가 北韓이 先制 核 使用 基調를 宣言했다는 點을 想起하면서 “이런 판에 難破船인 美國이란 배에 限死코 올라타려는 尹錫悅 政權의 運命은 那落에 굴러 떨어질 것은 當然한 理致”라고 主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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