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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北 ICBM 試驗에 “明白한 挑發” 한목소리 糾彈|東亞日報

與野, 北 ICBM 試驗에 “明白한 挑發” 한목소리 糾彈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5日 13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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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전날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했다면서 다양한 무기 체계를 공개했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도 등장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6日 朝鮮人民革命軍 創建 90周年을 맞아 前날 閱兵式을 성대히 擧行했다면서 다양한 武器 體系를 公開했다.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인 ‘華城-17型’도 登場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與野는 25日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北韓의 첫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發射와 關聯, 韓美·美日 頂上會談 結果를 겨냥한 明白한 挑發이라며 한 목소리로 糾彈했다.

與黨인 國民의힘은 “安保는 決코 妥協 對象이 아니다”라며 北韓에 警告했다.

허은아 國民의힘 首席代辯人은 이날 論評에서 “오늘 北韓 미사일 發射는 韓美 頂上會談을 마친지 나흘만이고, 조 바이든 美 大統領이 日本을 떠난 지 이틀만”이라며 “只今과 같은 時期 北韓 미사일 挑發은 韓美, 美日 頂上 間 會談 結果 等을 겨냥한 武力 示威일 可能性이 濃厚하다”고 主張했다.

虛 代辯人은 “지난 韓美 頂上會談은 그 어느 때보다 北韓의 核미사일 威脅이 最高潮에 達한 嚴重한 時期에 열렸다”며 “兩國 頂上은 ‘安保는 決코 妥協할 수 없다’는 共同認識 아래 强力한 對北 抑止力의 重要함을 共感했고,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를 共同의 目標로 强調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國民의힘과 尹錫悅 政府는 말뿐인 平和가 아닌 北韓의 威脅에는 斷乎한 對應으로 國民의 安全을 最優先으로 지키겠다”며 “北韓의 完全한 非核化를 바탕으로 韓半島의 持續 可能한 平和를 이룩하기 위해 最善을 다해 努力하겠다”고 했다.

더불어民主黨 亦是 北韓의 大陸間彈道미사일 試驗 發射에 對해 “明白한 北韓의 挑發로 看做하며 이番 挑發은 유엔 安保理 決議 違反이다. 强力히 糾彈한다”고 했다.

金炳周 민주당 選擧對策委員會 安保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北韓이 이날 午前 3發의 彈道미사일을 發射했다. 올해 들어 17番째 미사일 發射로, 種類가 다른 것으로 推定되는 미사일을 連달아 發射한 것은 異例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金 代辯人은 “이番 北韓의 彈道 미사일 挑發은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韓國 및 日本 巡訪 完了 時期를 노린 것으로 보이며, 內部 結束 및 對美·對南 協商力을 높이기 위한 手段인 것으로 判斷한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와 같은 北韓의 態度는 韓半島 및 東北亞 地域의 安定과 平和에 決코 도움되는 것이 아니다”며 “北韓이 하루빨리 對話의 場으로 나와 非核化와 韓半島 平和와 繁榮을 위해 힘쓸 것을 强力히 促求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軍과 尹錫悅 政府에도 當付한다”며 “選擧 期間을 맞아 北韓의 挑發이 反復되는 嚴重한 狀況인 만큼, 우리 國民이 安心할 수 있도록 韓美 共助 下에 萬般의 對備態勢를 갖출 것을 要請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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