握手 나눈 文前大統領·金東兗…“반드시 이겨라” “이기겠다”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23日 19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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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왼쪽)와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 盧前大統領私邸에서 握手를 나누고 있는 金東兗 더불어民主黨京畿知事候補(왼쪽)와 文在寅前大統領. 페이스북 캡처

文在寅前大統領이 23日故(故) 盧武鉉前大統領의 13周忌追悼式以後盧前大統領私邸에서 金東兗 더불어民主黨京畿知事候補에게 6·1地方選擧에서 勝利하라는 德談을 傳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候補는 이날 午後自身의 페이스북에 “오늘 권양숙 女史, 文在寅大統領님 內外분 等과 私邸에서 午餐을 하고, 文大統領님을 따로 뵐 機會를 가졌다”며 “大統領님께서 반드시 이겨라, 힘내라, 應援한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했다.

이어 金候補는 “반드시 이기겠다. 끝까지 힘내겠다”고 和答하며 ‘사람이먼저다’ ‘저는文在寅政府招待經濟部總理입니다’라는 태그를 올렸다.

함께 올린 寫眞에는 文前大統領과 金候補가 활짝 웃으며 握手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한便文前大統領은 이날 午前追悼式을 위해 慶南金海烽下마을을 찾은 뒤 李在明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과 尹昊重·朴志玹共同常任選對委員長, 朴洪根院內代表等과 非公開午餐을 가졌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