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非政府機構가 美戰略主役”…連日中連帶主張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3日 15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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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非政府機構가 美國의 對中國戰略實現 이중대 노릇을 하고 있다고 非難 목소리를 냈다. 尖銳해 지는 陳永構圖 속에서 連日關聯國連帶主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3日北韓外務省은 홈페이지 揭示物에서 “美國政客들은 自由, 民主主義를 떠벌이며 臺灣分裂主義勢力을 各房으로 부추기고 홍콩 行政長官選擧에 對해 是非질을 하는 等中國內政에 露骨的으로 干涉中”이라고 밝혔다.

이어 “國際的으로 反中國輿論을 造作해 中國映像에 먹漆을 하고 發展을 抑制하려는 美國의 對中戰略實現에서 民主主義振興財團을 비롯한 非政府機構들이 周易을 놀고 있다”고 主張했다.

또 “美國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自由, 民主主義란 反帝自主的 나라들과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나라들을 分裂瓦解시키는데 目的을 두고 內政干涉에 利用하는 政治的道具에 不過하다”고 했다.

아울러 “民主主義 허울 밑에 다른 나라들에 對한 內政干涉과 主權侵害를 일삼으면서 分裂과 對決을 助長하는 美國의 破廉恥한 犯罪行爲는 世界家國人民들의 强力한 反對排擊에 부딪칠 것”이라고 强調했다.

北韓外務省은 美國民主主義振興財團이 ‘第2의 中央情報局’이라는 中國側主張을 紹介했다. 色깔 革命背後엔 언제나 該當財團이 있었으며, 魔手를 中國에도 뻗치고 있다는 等言及이 다뤄졌다.

아울러 財團이 신장, 홍콩, 티베트 獨立을 부추기고 反中活動을 敢行했으며, 臺灣獨立勢力과 結託해 分裂을 꾀하고 臺灣海峽安定을 沮害했다는 等의 中國側主張을 北韓外務省은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