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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덕수 認准 呼訴…“非正常 길어지길 바라는 國民 안 계실 것”|東亞日報

與 한덕수 認准 呼訴…“非正常 길어지길 바라는 國民 안 계실 것”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0日 08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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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은 한덕수 國務總理 候補者 認准을 本會議 票決에 붙이는 20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總括選對委員長께서도 ‘國民이 選擇한 大統領이 첫 出發하는 段階라는 點을 考慮할 必要가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저희는 이 意見에 全的으로 共感한다”며 野黨에 認准 通過를 呼訴했다.

國務總理 候補者 한덕수 人事聽聞特別委員會 國民의힘 委員(成一鍾·김미애·全珠惠·최형두)들은 이날 午前 이같은 內容의 特委 名의 親展(받을 사람이 直接 펴 보라고 便紙 겉封에 적는 말)을 與野 議員 全員에게 보냈다.

이들은 便紙에서 “尹錫悅 大統領에게 한 票를 던진 國民이나 그렇지 않은 國民이나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매한가지일 것”이라며 “只今의 非正常的인 狀況이 길어지는 것을 바라는 國民은 한 분도 안 계실 것이라고 確信한다”고 主張했다.

이어 “한 候補者는 歷代 政府에서 保守·進步 陣營을 가리지 않고 活躍해온 人材로, 與野 區分 없이 議員들과도 두루 圓滿한 關係를 가져왔고 어떤 公職者 못지않은 經歷을 쌓아왔으며, 外國語 能力과 海外業務 能力 等도 갖추고 있다”고 强調하며 “尹錫悅 政府가 더 나은 人材를 찾기는 쉽지 않고, 찾는다 해도 다시 聽聞會와 認准 節次를 거치려면 얼마의 時間이 더 所要될지 알 수도 없는 狀況”이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民主黨에서 한 候補者 不適格 判定의 根據로 보고 있는 ‘退職 後 高額 保守’ 論難에 對한 立場도 밝혔다.

이들은 “저희도 그 指摘에 一部 共感한다”면서도 “한 候補者는 이미 15年 前에 國務總理를 지냈던 사람으로 자리 欲心 때문에 오는 것이라 볼 수 없으며, 自身이 받던 年俸보다 總理 年俸이 높아서 오겠다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國家를 위해 마지막으로 일할 機會만을 달라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부디 尹錫悅 政府가 正常的으로 出帆할 수 있도록 오늘 本會議에서 議員님 良心에 따라 票決에 臨해주시면 感謝드리겠다”며 “올바른 判斷을 내려주시면 國民께서도 理念이나 陣營과 相關 없이 讚辭를 보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便 한 候補者 認准의 決定權을 쥔 민주당은 이날 午後 本會議에 앞서 議員總會를 열고 票決에 對한 黨論 決定 與否를 論議할 計劃이다. 國民의힘의 便紙는 민주당이 反對 票決 黨論을 세우기보다 自律投票에 맡기되 贊成에 나서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人事聽聞特委 민주당 幹事인 강병원 議員은 前날 黨內 議員들에게 便紙를 보내 “認准 反對를 黨 公式 立場으로 定해야 한다”며 “발목잡기가 아닌, 尹錫悅 政府 獨走를 牽制해야 할 野黨의 使命이자 責務”라고 力說했다.

그러나 地方選擧를 指揮하는 李在明 總括選對委員長과 前職 代表 宋永吉 서울市長 候補는 可決이 不可避하다는 趣旨의 立場을 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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