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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性東 “윤재순, 잘못 있으면 제대로 謝過해야…여론 살펴 決定”|東亞日報

權性東 “윤재순, 잘못 있으면 제대로 謝過해야…여론 살펴 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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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17日 09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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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가 9日 서울 汝矣島 中央黨舍에서 열린 競技도 國會議員 및 黨協委員長, 廣域·基礎團體長 候補者 連席會議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는 17日 檢察 在職 時節 性非違 疑惑과 過去 出刊한 詩集의 一部 表現으로 인한 性醜行 美貨 論難에 휩싸인 윤재순 大統領 祕書室 總務祕書官의 去就에 對해 “本人의 立場을 들어보고 過去에 잘못한 部分이 있었으면 제대로 謝過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卷 院內代表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國民 輿論을 살펴서 決定할 問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리는 國會 運營委員會에서는 大統領祕書室 및 國家安保室, 大統領警護處 等 所管 追加更正豫算(追更)案을 審査한다. 大統領室에서는 尹 祕書官도 參席할 豫定으로, 민주당은 그에 對한 集中 攻勢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윤재순 대통령 비서실 총무비서관. 뉴스1
윤재순 大統領 祕書室 總務祕書官. 뉴스1


이에 對해 權 院內代表는 “事實關係가 뭐였는지, 過去 檢察에 있을 때 어떤 事實關係로 어떤 懲戒를 받았고 왜 容恕를 받았는지, 詩에 表現된 內容이 뭔지, 表現의 自由에 屬하는 創作 藝術範圍에 包含되는 것인지 아닌지 本人의 얘기를 들어본 後에 判斷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本人 입을 통한 事實關係가 잘 드러나지 않았다”며 “藝術의 自由에 屬하겠지만 왜 그런 式의 表現을 했는지에 對해서 얘기를 들어보고, 그에 對한 國民 輿論의 推移를 살펴 본 다음에 어떤 判斷을 해야지 一方的으로 斷罪하듯이 하는 건 適切치 않다”고 主張했다.

또 “그 詩를 썼을 때는 20年 前 아닌가. 그때는 高位公職者도 아니고 下位職 公務員이었을 것 같은데 젊은 時節에 그런 式의 表現을 했고, 그것이 現在 基準에 맞춰서 맞는 것인지 안 맞는지에 對해서 本人 立場도 들어봐야 된다”며 “그 部分에 對해 現在 國民들이 그걸 受容하지 못한다면 當然히 謝過해야 될 것이다. 綜合的으로 判斷할 必要가 있다”고 敷衍했다.

2013年 서울市 公務員 間諜 造作 事件으로 正直 處分을 받았던 이시원 大統領公職紀綱祕書官에 對해서는 “間諜造作은 國精院이 했고 이 사람이 主任檢事로서 證據造作에 對해 캐치를 못한 點에 對해서 懲戒를 받은 것”이라며 “이 두 가지를 같은 線上에 놓고 比較하는 건 適切치 않다”고 했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 候補者 任命과 關聯해서는 “한 候補者 같은 境遇 민주당이 道德性이나 能力, 專門性에 있어서 아무런 問題點을 드러내지 못했다”며 “當然히 아무런 問題가 없는데 민주당이 自身들을 向해서 搜査를 했다는 理由만으로 不適格者로 定한 것 自體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任命은 해야 된다”고 强調했다.

反面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에 對해서는 “그 部分에 對해선 國民的 評價가 엇갈리기 때문에 輿論의 推移를 봐서 決定할 問題”라며 말을 아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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