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永吉·朴柱民 “원샷 競選하자”…김진애 “時限 얽매이지 말아야”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3日 1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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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 서울市長候補競選을 둘러싸고 甲論乙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市長出馬를 宣言한 朴柱民議員이 23日 1次投票와 決選投票가 進行되는 現在方式代身候補選出日程을 앞당길 수 있는 ‘원샷 競選’을 提案하자 송영길 前代表는 “妥當하다”고 贊成하는 立場을 밝혔다.

하지만 金鎭愛前議員은 “議員職辭退時限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며 否定的인 立場을 내놓은 狀態다.

朴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非對委의 서울市長競選日程을 보니 憂慮를 禁할 수 없다”면서 “‘원샷 競選’을 提案한다”고 밝혔다.

朴議員은 “저나 송영길 候補님 中決選進出을 하게 되면, 議員職辭退日程과 맞지 않아 國會 1席을 1年間公席으로 비우게 된다”며 “이는 國民들뿐만 아니라 우리 黨員분들께도 責任지는 姿勢가 아니다”고 指摘했다.

現役議員의 境遇 오는 30日까지 議員職을 辭退해야 該當 6·1 地方選擧와 함께 該當地域區의 補闕選擧가 可能하다.

이에 송영길 前代表는 페이스북에 “朴候補님 提案이 妥當하다”며 “이에 더해 各候補의 서울施政에 對한 비전 提示와 黨員과 支持者들의 알 權利를 積極的으로 保障하기 위한 事前 TV討論을 반드시 實施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金鎭愛前議員은 “現職國會議員辭退時限에 얽매이지 말라”며 “昨年再補闕選擧에서 열린民主黨候補로서 民主黨과 勝利하는 單一化를 위해 3年2個月 남은 國會議員職을 辭退했다. 이런 程度의 결氣 없이 무슨 서울市長職에 自身을 걸며, 어떻게 市民에게 票를 求할 수 있느냐”고 反問했다.

金前議員은 討論을 保障할 것과 特定候補特惠論難을 拂拭시킬 것도 要求했다.

그는 “討論을 保障해라. 討論 없는 1次競選은 特定候補特惠일 뿐”이라며 “公正競爭도 아니며, 무엇보다 서울市民에 對한 禮儀가 아니다. 무엇을 보고, 市民이 候補를 選擇한다는 말이냐”고 指摘했다.

이어 “特定候補特惠論難을 拂拭시키라”며 “公募節次에 제대로 應하지 않는 候補는 基本資格이 안 된다. 꽃가마 타겠다는 候補가 서울市民의 마음을 얻을 準備가 되어있겠느냐”고 했다.

앞서 민주당 非對委는 서울市長候補로 登錄한 6名의 候補中 3名을 컷오프하고, 宋永吉·朴柱民·金鎭愛候補 3名을 于先競選對象者로 定했다. 다만 非對委는 박영선 前長官의 出馬可能性도 열어놓고 接觸하고 있어, 候補는 4名이 될 수 있다.

민주당은 이날 公知를 통해 “6·1 地方選擧 서울市長候補競選對象者는 最終的으로 確定되지 않았다”며 “오늘 中決定될 豫定”이라고 밝혔다.

競選日程은 오는 26日부터 30日까지 닷새 中 이틀동안 1次投票를 進行하고, 過半得票者가 없을 境遇 이틀間決選投票를 進行한다. 討論은 決選進出者 2名을 對象으로 1回實施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