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當選人, 이番週 시진핑과 通話推進…當選人으로 歷代 처음

뉴스1
入力 2022年 3月 23日 19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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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22日午前 서울 종로구 통의동 引受위에서 열린 幹事團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이番週 시진핑 中國國家主席과 電話通話를 하는 方案을 推進하고 있는 것으로 23日確認됐다.

大統領職引受委員會關係者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시 主席과 電話通話는 이番週中으로 檢討中”이라고 말했다. 成事詩當選人身分으로 中國國家主席과 電話會同하는 첫 事例가 된다.

시 主席이 아직 就任하지 않은 大統領當選人과 直接通話를 하는 것은 異例的이다. 引受위 關係者도 “中國慣例上頂上이 當選人時節임에 만나는 건 異例的”이라고 했다.

尹當選人은 大選期間文在寅政府의 對中政策을 ‘屈從外交’라 批判하며 高高度 미사일 防禦體系(THAAD·사드) 追加配置를 公約했고, 한·美同盟强化基調가 짙어지자 中國이 牽制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尹當選人은 지난 11日 싱하이밍 中國大使를 만나 시 主席의 親書를 傳達받는 자리에서도 “責任 있는 世界國家로서 中國의 役割이 充足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