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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性東 “安哲秀, 總理까진 가지 않을 것…欲心으로 비치지 않겠나”|동아일보

權性東 “安哲秀, 總理까진 가지 않을 것…欲心으로 비치지 않겠나”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23日 16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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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2/02/25 사진공동취재단
權性東 國民의힘 議員이 25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法制司法委員會 全體會議에서 質疑하고 있다. 2022/02/25 寫眞共同取材團
이른바 ‘尹核關(尹錫悅 大統領 當選人 側 核心 關係者)’으로 꼽히는 國民의힘 권성동 議員이 안철수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委員長의 國務總理 任命 與否와 關聯해 “總理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引受委員長까지는 候補 單一化 過程의 延長線上이지만, 總理 人選은 別個의 問題라는 意味다.

權 議員은 23日 CBS라디오에서 “引受委員長을 하면서 國務總理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라며 “引受委員長을 하면서 또 國務總理를 하는 歷代 그런 境遇가 있었나”라고 말했다. 이어 “萬若 安 委員長이 總理 생각이 있었다면 引受委員長을 맡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權 議員은 “너무 要職을 連續해서 맡는 것 自體가 좀 너무 過度한 欲心을 부린 것으로 (國民들에게) 비치지 않겠나. 單純히 그런 次元에서 分析한 것”이라고 했다. 尹 當選人의 意中이 아닌 個人的인 意見이라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權力은 어쨌든 나눠 가져야 하는 것”이라며 “特定人 한 사람이 모든 權力을, 좋은 자리를 다 차지하려고 하면 오히려 거기에서 問題가 發生한다”고 말했다.

安 委員長亦是 保有한 株式의 白紙信託 問題 等으로 任命職 公職을 맡는 것을 苦心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安 委員長은 14日 自身의 總理 指名 可能性에 對해 “只今 맡은 일에 集中하자는 생각밖에 없다”며 “한눈팔고 있을 時間이 없다”고 했다.

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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