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女史 첫 公式活動은 尹就任式?…“參席은 當然”

뉴스1
入力 2022年 3月 23日 15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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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신원확인을 위해 마스크 벗고 있다. 2022.3.4/뉴스1 — 尹錫悅國民의힘 大選候補의 配偶者인 김건희氏가 4日午前 서울 瑞草1棟住民센터에 마련된 第20代大統領選擧事前投票所에서 身元確認을 위해 마스크 벗고 있다. 2022.3.4/뉴스1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의 夫人 김건희 女史가 오는 5月10日 열리는 大統領就任式에 參席한다.

朴柱宣大統領就任準備委員長은 23日午後 서울 삼청동 引受委記者會見場에서 記者들과 만나 ‘大統領就任式에 김건희 女史가 參席하나’란 取材陣의 質問에 “大統領의 夫人은 參席이 當然한 거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金女史는 지난해 12月26日自身에게 提起된 經歷·學歷疑惑과 關聯한 對國民記者會見以後公式席上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4日大選事前投票에 나섰지만 非公開活動이었으며, 지난 10日尹當選人의 當選이 確定될 때도 自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金女史는 ‘조용한 內助’에 傍點을 찍고, 여러 公式活動提案에 열린 마음으로 檢討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只今까지의 行步를 봤을 때 就任式前까지 活動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言論에 公開되는 活動을 할 可能性은 작다는 것이 大體的인 視角이다.

앞서 金女史는 “當選人이 國民께 附與받은 召命을 充實하게 遂行할 수 있도록 微力하게나마 곁에서 助力하겠다”며 “政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社會의 그늘진 곳에 當選人이 더욱 關心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努力하겠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