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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事廳長 “文, 巡訪 成果 위해 K9 무리 말고 차분하게 協商” 指示|東亞日報

防事廳長 “文, 巡訪 成果 위해 K9 무리 말고 차분하게 協商” 指示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1日 22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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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엘살렘 차량기를 방문해 현대로템이 공급한 전동차량 앞에서 방문 소감을 밝히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22.1.21/뉴스1
文在寅 大統領이 21日(現地時間) 이집트 카이로 엘살렘 車輛氣를 訪問해 現代로템이 供給한 電動車輛 앞에서 訪問 所感을 밝히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22.1.21/뉴스1
文在寅 大統領과 함께 이집트를 訪問 中인 강은호 防衛事業廳長은 21日(現地時間) ‘K9 國産 自走砲 이집트 輸出 協商’ 件과 關聯해 “正確한 現在 狀態는 아직도 協商 中”이라고 밝혔다.

姜 廳長은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巡訪 記者團을 對象으로 한 現地 브리핑을 통해 ‘K9 自走砲 協商’ 進陟 狀況과 關聯 “어제(20日) 午後부터 防衛事業廳 職員들과 韓華디펜스 主要 任員들이 參席한 가운데 이집트 防産物資部 長官 等 이집트側 協商 對象者들도 같이 모여 늦은 時間까지 協商을 進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姜 廳長은 그러면서 “兩國 頂上 擴大頂上會談 詩 두 頂上은 ‘K9 自走砲 協力事業은 이집트 戰力 增强에 크게 寄與할 것이고, 技術移轉 및 現地生産 等을 통한 兩國 間 서로 윈윈(win-win)하는 協力 모델이 될 것’이라는 데 같이 同意를 했다”며 以後 이어진 公式 午餐 자리에서 兩 頂上이 江 廳長 等에게 ‘協商을 持續하라’고 指針을 내렸다고 傳했다.

이어 姜 廳長은 “大統領께서 저희에게 주신 指針은 ‘巡訪 期間 中 巡訪 成果를 내려고 無理하게 協商에 臨하지 말고 健全하게 協商에 臨하라’는 것과 ‘兩國 間 健全한 發展, 關係가 더 重要하며 차분하게 協商에 臨하라’는 指針을 주셨다”고 說明했다.

姜 廳長은 “無理하는 것보다는 大統領 말씀대로 健全하게 協商을 해서 兩國이 윈윈하는 健康한 關係로 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文 大統領에게 感謝의 뜻을 傳하기도 했다.

그는 “協商에 臨하는 사람으로서 大統領에게 感謝한 건 時間的 制約 條件을 준다든가, 成果를 내라고 督促하면 不利한 條件을 받아들이거나 堪當하기 힘든 內容을 承認할 수 있는, 正말 큰 失手를 할 수도 있었다”며 “이에 對해 純粹하게, 차분하게, 長期的인 觀點에서 協商할 수 있도록 指針을 주신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敷衍했다.

그러면서 江 廳長은 現 協商 狀況에 對해 “(이집트 政府가) 判斷하는 데 時間이 좀 必要한 것 같다”고 診斷했다.

姜 廳長은 “昨年 1年 論議했던 것보다 어제 저녁에 論議했던 게 훨씬 더 急速하게 合意에 이르는 部分들이 있었다”며 “오늘 午前에 (이집트側에) 다양한 옵션을 提示했는데, 아직 이집트 쪽에서 答이 없는 狀態로, 答이 오더라도 追加 옵션이 오면 (우리도) 그에 對한 對應을 해야 해서 追加 時間이 더 必要할 걸로 判斷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協商에 어떤 異見이 있는지에 對해서는 “그걸 말하는 건 곤란하다”며 “다만 協商의 큰 덩어리는 價格에 關한 條件들이 있고, 또 技術 移轉과 現地化 生産에 關한 內容이 있고, 輸出入銀行에서 이집트側에 一定 期間 론(loan·貸出金)을 提供하는 게 있다. 이걸 細部的으로 들어가면 종이로 數百, 數千 페이지가 나오는 일이고 (어찌됐든) 많은 部分은 어제 저녁에 合意를 봤고 爭點 몇 가지가 남아있다”고 했다.

姜 廳長은 몇 門이나 輸出되는지에 對한 물음에도 “나라마다 協力 方式이 달라 價格 條件들이 다른데 文 數를 發表하면 基準 價格처럼 될 수 있어 發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歸國하더라도 이집트에서 答이 온다면 (關係者들을 다시) 出張을 보낼 計劃이고 한화디펜스 또한 實務陣은 (이집트에) 남아있을 것이다. 저도 追加 對應이 必要하면 卽時 (이집트로) 올 姿勢가 돼 있다”고 말했다.

姜 廳長은 K9 外 論議된 武器體系가 있었는지에 對해서는 “K9 自走砲 協力事業이 잘 마무리되면 餘他 事業으로 擴大될 것으로 期待한다”며 “(이집트에서) 電動車 事業을 推進한 現代로템은 K2 電車를 生産하는 防産業體로 現代로템의 實力과 眞情性이 이집트側과 繼續 맞닿아 떨어지면 K9을 넘어 K2까지 協力이 發展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아울러 姜 廳長은 文 大統領의 中東 3個國(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巡訪 同行 所懷에 對해 “UAE에서는 (大統領의 訪問으로 방산 關聯) 契約을 確實히 促進시켰던 것은 분명하고 具體的으로 말씀드리기에는 곤란하지만 사우디에서는 大統領이 오지 않으시면 제가 만날 수 없는 國防 協力 關聯 重要恨 분들을 만날 수 있는 機會를 公式·非公式으로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며 “最高 意思決定權者와 直接 對話를 나눌 수 있는 많은 機會를 제게 줬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집트에서는 在任 期間 中 成果에 執着하시기보다는 長期的으로 國益에 도움이 되고, 우리와 協力하고 있는 友邦國에도 도움이 되는 方向으로 協力할 수 있도록 指針을 주셨는데, 제 個人的인 立場에서 이런 點이 ‘방산 세일즈 外交’의 가장 模範的 모습을 보여주셨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姜 廳長은 거듭 K9 自走砲에 對해 “兩國 頂上이 서로 깊은 信賴 關係를 形成하고 事業의 重要性에 對해서도 共感하셨기 때문에 그리 멀지 않은 時日 內에 서로 윈윈하는 協商과 契約이 이뤄지지 않겠냐고 强力히 期待한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 좋은 消息을 반드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카이로·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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