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否認論文剽竊與攻勢에 “本人들 論文剽竊이나” 逆攻

뉴시스
入力 2021年 7月 9日 11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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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하기 한참 前인 2007年度配偶者論文"
"本人들 論文剽竊疑惑에 더 嚴格하게 해야"

?野圈有力大選候補인 尹錫悅前檢察總長은 夫人 김건희氏의 論文不正과 關聯된 與圈의 攻勢에 “與黨은 自黨大選候補들 本人의 論文剽竊에 對해 措置를 取해야 한다”고 맞섰다.

尹前總長은 9日午前代辯人을 통해 “김건희 氏結婚前論文問題는 該當大學校의 調査라는 定해진 節次를 통해 糾明되고 그 結果에 따를 問題”라고 剽竊疑惑을 一蹴했다.

그는 “與黨의 大選候補와 最高委員等은 結婚하기도 한참 前인 2007年度(에 作成된) 配偶者論文을 直接評價하면서 ‘檢證對象’이라는 立場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公黨이라면 配偶者가 아닌 李在明·丁世均·추미애 等自黨有力大選候補들 本人의 論文剽竊疑惑에 보다 더 嚴格한 基準을 適用해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尹前總長은 이어 “그에 對한 明確한 立場表明과 措置를 取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日與圈大選走者인 李洛淵前 더불어民主黨代表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尹錫悅前檢察總長夫人 김건희氏關聯論難과 關聯해 “當然히 檢證이 돼야 한다”는 立場을 내놨다.

그는 “제 입으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싶진 않다”면서도 “當然히 檢證이 돼야 한다. 特히 國民大學校의 論文檢證은 이미 報道가 되고 있는데 참 입에 올리기가 憫惘할 程度로 참 안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李前代表는 ‘尹前總長은 丈母拘束等에 對해 問題될 것이 없다는 立場’이라는 進行者의 말에 “問題 될 것이 없으면 法院에서 法廷拘束을 했겠느냐”며 “法을 執行하고 公正한 法治主義를 具現하겠다고 平生 살아온 분인지 疑心스럽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本人이 檢察에 있을 때는 丈母를 불기소했고 罪가 있다면 當然히 檢察總長을 그만 둬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國會에서 했다”며 “罪가 있다면 檢察總長도 그만 둬야 하는데 罪가 있는데 大統領은 하겠다고 하면 그 말이 옳은 것이냐”고도 했다.

尹前總長은 夫人의 博士學位論文不正疑惑을 “大學이 判斷할 일”이라고 밝힌 狀態다.

그는 8日午前 서울 江南區 역삼동에 位置한 民官協力 스타트업 肉聲團地 ‘팁스타운’을 訪問한 뒤 夫人의 博士學位疑惑에 對한 立場을 밝혀 달라는 取材陣에 “어떤 團體에서 異議를 提起해 大學에서 이뤄지는 問題”라고 答했다.

그러면서 “大學이 自律的으로 學術的인 判斷을 해서 進行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민대는 尹前總長의 夫人金氏의 博士學位論文硏究不正疑惑等에 對해 硏究倫理委員會를 꾸려 調査에 着手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