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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亨埈 ‘두 前職 大統領 赦免’ 建議… 文 “國民 共感帶 생각해야”|동아일보

朴亨埈 ‘두 前職 大統領 赦免’ 建議… 文 “國民 共感帶 생각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4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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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吳世勳-박형준과 午餐
野黨 人士만 靑招請은 처음
MB-朴槿惠 赦免에 留保的 立場
文 “11月엔 集團免疫 可能할것”

文대통령, 野 오세훈-박형준 시장 靑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초청하고 두 시장이 흔쾌히 
응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박 시장, 문 대통령, 오 시장, 이철희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청와대사진기자단
文大統領, 野 吳世勳-朴亨埈 市長 靑招請 文在寅 大統領이 21日 靑瓦臺 常春齋에서 吳世勳 서울市長과 朴亨埈 釜山市場을 招請해 午餐 懇談會를 始作하기 前 參席者들과 歡談을 나누고 있다. 靑瓦臺는 “文 大統領의 뜻에 따라 招請하고 두 市場이 欣快히 應해 이뤄진 것”이라고 說明했다. 왼쪽부터 兪英民 大統領祕書室長, 朴 市長, 文 大統領, 吳 市長, 李哲熙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 靑瓦臺寫眞記者團
文在寅 大統領이 21日 李明博 朴槿惠 두 前職 大統領의 赦免論에 對해 “國民 共感帶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國民 統合에 도움이 되도록 作用돼야 한다”고 말했다. 1月 新年 記者會見에서 “國民 共感帶 없는 赦免은 時機尙早”라고 한 데 이어 如前히 留保的인 立場을 밝힌 것이다.

文 大統領은 이날 吳世勳 서울市長, 朴亨埈 釜山市場을 靑瓦臺로 招請해 함께한 午餐 懇談會에서 “前職 大統領 두 분이 收監돼 있는 일은 가슴 아픈 일이고 두 분 모두 高齡이고 健康도 안 좋다고 해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靑瓦臺 高位 關係者가 傳했다. 이날 午餐은 文 大統領이 提案해 成事된 것으로 文 大統領이 野黨 人士만 招請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赦免論은 朴 市長이 提起했다. 朴 市長은 “不便한 말씀을 드리겠다. 前職 大統領은 最高 市民이라 할 수 있는데 저렇게 계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오늘 저희 두 사람을 불러주셨듯이 큰 統合을 再考해주시기 付託드린다”고 말했다. 靑瓦臺 高位 關係者는 “(四面에 對해) 同意나 拒絶 次元의 말씀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大統領이 赦免權을 節制해 使用해온 만큼 이 問題도 그렇게 보고 계시는 것 같다”고 說明했다.

한便 文 大統領은 백신 接種과 關聯해 “全體的으로 11月 集團免疫이 可能하다고 보고 上半期에 1200萬 名+α가 蹉跌 없이 接種할 것이라 본다”면서도 “需給 不安보다는 우리가 갖고 있는 백신을 卽時에 速度感 있게 接種하지 못하는 게 더 問題다. 只今은 疾病管理廳이 量을 定해서 地方自治團體에 通報하는 方式이라 速度가 안 나는데 地自體가 自律性을 갖고 選定하고 防疫當局은 物量을 供給하는 式으로 바꿀 생각”이라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또 吳 市長이 2032年 서울·平壤 올림픽 共同 開催에 對해 “好酒家 有力하다는 報道가 있는데 抛棄해야 되는 것이냐”고 묻자 “아직 抛棄하기엔 이르다”며 “이番 도쿄 올림픽에 北韓이 最終 不參하면 (共同 開催가) 事實上 어려운 것이라고 봐야겠지만 막판에 몸값 올려서 參加할 수도 있어 물 건너간 것은 아니다”라고 答했다. 이어 “(다음 달 下旬 豫定된) 韓美 頂上會談에서 北韓과의 對話를 위한 契機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했다.

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文大統領 #朴亨埈 #午餐招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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