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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 시킨 적 없다” 거짓말한 秋美愛, 僞證罪 處罰 어려워…왜?|동아일보

“電話 시킨 적 없다” 거짓말한 秋美愛, 僞證罪 處罰 어려워…왜?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9月 28日 20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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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美愛 法務部 長官이 아들 徐某 氏(27)의 카투사 服務 當時 特惠 休暇 疑惑과 關聯해 國會 人事聽聞會 等에서 “補佐官에게 部隊에게 電話하도록 指示한 적이 없다”는 趣旨로 最小 3次例 以上 發言했다. 이는 檢察 搜査 結果와 背馳되는 거짓 主張에 가깝다. 秋 長官은 2017年 6月 西 氏의 休暇 延長을 앞두고 當時 崔某 補佐官에게 카카오톡으로 서 氏 上級部隊 將校의 連絡處를 보냈고 處理 結果를 報告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檢察의 無嫌疑 處分과 別個로 秋 長官이 國民 앞에 거짓말을 한 것에 責任져야 한다는 指摘이 나오지만 現行法上 ‘僞證罪’ 處罰은 어렵다는 게 法曹界 衆論이다.

國會에서 거짓말을 한 行爲가 僞證罪가 되려면 發言者가 證人 또는 鑑定人 身分이어야 한다. 聽聞 對象者는 僞證罪 處罰 對象에서 除外된다. 秋 長官은 該當 疑惑이 처음 提起된 지난해 12月 國會 人事聽聞會에서 國務委員 候補者 身分으로 “(아들 休暇와 關聯해) 關與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曺國 前 法務部 長官도 子女 入試非理 疑惑 關聯 聽聞會 發言이 僞證罪 論難에 휩싸였지만 告發되지 않았다.

國政監査 또는 國政調査에 나온 機關長이 “僞證할 境遇 處罰을 甘受하겠다”는 證人 宣誓를 했을 境遇에는 僞證罪가 成立할 素地가 있다. 하지만 秋 長官이 該當 發言을 했던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全體會議나 對政府質問에는 證人 宣誓 節次가 없다. 國會에서 거짓말을 한 聽聞 對象者를 處罰하는 法律 改正案이 그동안 꾸준히 發議됐지만 每番 國會 門턱을 넘지 못했다.

신동진 記者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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