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役一兵 “누구 아들은 通院治療病暇處理, 난 내 休暇…벼룩의 肝을”

뉴스1
入力 2020年 9月 16日 10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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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압수수색했다. © News1 — 秋美愛法務部長官의 아들 ‘軍休暇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지난 15日午後 서울 龍山區國防部를 押收搜索했다. ⓒ News1

?河泰慶國民의힘 議員은 16日, “너무 抑鬱하다”라는 現役陸軍一兵의 하소연을 紹介하는 것으로 秋美愛法務部長官 아들이 明白한 特惠를 받았다는 主張을 이어갔다.

河議員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秋長官 아들에게 可能한 것이 왜 똑같은 狀況인 本人에게는 不可能했냐는, 提報文字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저는 서울에 位置한 某大隊에 服務中인 陸軍一兵이다’고 한 A一兵의 事緣을 公開했다.

A一兵은 “지난 8月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발목手術이 必要하다는 診斷과 前方十字靭帶破裂이라는 診斷을 받았다”며 “(民間病院에서) 細部的인 診斷을 위해 9月 9日診療思惟로 第年暇를 써서 休暇를 나가서 9月 13日日曜日에 復歸 했다”고 말했다.

이어 “民間病院診斷結果左側 무릎 前方十字靭帶結節腫 및 皺襞症候群(秋美愛長官 아들과 똑같은 病) 으로 인한 手術的治療가 必要하고, 手術後 2週程度의 通院治療가 必要하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于先復歸를 하고 10月 4日로 手術 날짜를 잡았다”고 했다.

A一兵은 “中隊長에게 請願休暇를 要請했는데 ‘請願休暇는 入院을 해야지 認定되고 退院해서 通院治療를 받게되면 退院하는 瞬間부터는 제 年暇를 써야된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A一兵은 “더 抑鬱한 것은 코로나 때문에 저희 部隊는 (平日이 아닌) 日曜日復歸를 原則으로 하는데 週末에는 (民間病院에서) 退院이 되지 않으니 金曜日이나 土曜日退院해서 土, 日 이틀間에는 제 休暇를 써야된다고 한다”고 알렸다.

이에 A一兵은 “누구 아들은 權力을 가졌다는 理由로 집에서 通院治療 받는것도 病暇處理해주는데 一般市民은 入院 아니면 請願休暇處理不可能하다는 것, 벼룩의 肝을 빼먹는 式으로 억지로 며칠 있지도 않은 年暇를 消耗케 하는 것 너무 不當하고 抑鬱하다”며 “그냥 넘기지 마시고 公論化 해달라”고 河議員에게 泣訴했다.

A一兵은 “너무 抑鬱합니다”라는 말로 하소연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