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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文大統領, 從北左派에 둘러싸여있다” 發言 論難|東亞日報

해리스 “文大統領, 從北左派에 둘러싸여있다” 發言 論難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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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與野議員 만난 자리서 “그런 얘기 있는것 같다” 言及
當時 與議員 “그만하자” 主題 바꿔
美大使館 “非公開 面談… 노코멘트”

海里 해리스 駐韓 美國大使(寫眞)가 與野 國會議員들을 만난 자리에서 “文在寅 大統領이 從北 左派에 둘러싸여 있다는 얘기가 있는 것 같다”고 發言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論難이 일고 있다.

複數의 國會 關係者에 따르면 해리스 大使는 올 9月 自由韓國黨 김학용 議員이 會長을 맡은 大韓民國 未來革新포럼 所屬 與野 議員 10餘 名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發言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當時 해리스 大使의 言及에 與黨 議員이 “그런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해 對話 主題를 바꿨다고 한 參席者는 傳했다. 駐韓 美國大使가 與野 議員들을 만난 자리에서 大統領 周邊 人物의 이념적 偏向性에 關한 얘기를 꺼낸 것은 異例的이다.

4星 將軍인 美 太平洋司令官(現 印度·太平洋司令官)을 지낸 뒤 駐韓 美國大使로 지난해 赴任한 해리스 大使는 最近의 韓美 防衛費分擔金特別協定(SMA) 協商 局面에서도 議員을 만나 大幅 引上을 要求하는 發言을 反復해 ‘非外交的이다’라는 憂慮를 산 바 있다.

該當 論難에 對해 駐韓 美國大使館 代辯人은 “우리는 非公開로 進行된 外交 關聯 面談에 對해서는 코멘트하지 않는다”며 “面談 前 合意된 (對話가 非公開라는) 原則을 遵守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조동주 djc@donga.com·한기재 記者
#해리스 大使 #從北左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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