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衛費分擔金協定 3次會議來週開催…18日부터 이틀間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15日 15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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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次協商 3次會議…서울서 開催

第11次 ‘韓·美防衛費分擔金協定’(SMA)을 위한 3次會議가 다음週 서울에서 開催된다.

15日外交部에 따르면 第11次 SMA 締結을 위한 韓美間 3次會議가 오는 18日부터 19日까지 서울 某處에서 進行된다.

會議에는 韓國側 정은보 한·美防衛費分擔協商大使와 美國側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國務部防衛費分擔協商代表(政治軍士國先任補佐官)가 首席代表로 參席할 豫定이다.

外交部는 “旣存協定 틀 內에서 合理的인 水準의 公平한 防衛費分擔을 한다는 基本立場 아래 緊密히 協議해 나갈 것”이라며 “韓美同盟과 聯合防衛態勢를 强化하는 方向으로 協議가 進行되길 期待한다”고 밝혔다.

앞서 兩國은 지난 9月24日부터 이틀間 서울에서 1次會議를, 지난달 23日부터 24日까지 美國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次會議를 進行했다.

드하트 代表는 3次會議를 앞둔 지난 5日非公式訪問性格으로 訪韓해 鄭代謝等 우리側代表團과 政治界·言論界人士를 만났다.

現行第10次 SMA는 다음달 31日終了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